출연료의 힘? '입금 전후' 분명한 스타들

조회수 2018. 10. 20. 13: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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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준다고 할 수 있을까..? 대단하다!

휴식기에는 꾸밈없는 모습을 자랑하지만, 작품 및 활동을 시작하면 180도 변신한 모습으로 나타나 모두를 놀라게 하는 스타들이 있다. 대표적으로 어떤 스타들이 이른바, ‘입금 전후’ 모습을 보였을지 알아보자.

입금 전후의 원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출처: 온라인커뮤니티/영화’더울프오브월스트리트’스틸컷

중년이 되어서도 명불허전 세계 미남 순위 톱클래스 유지 중인 디카프리오. 출중한 외모뿐만 아니라 출연하는 작품마다 좋은 연기력을 보여주기로도 유명하다. 하지만 이러한 그도 사실 관리를 하지 않으면 그저 동네 아저씨로 변신을 한다. 작품 휴식기에 여유를 즐기는 디카프리오는 배가 불룩 나오고, 수염까지 덥수룩해 옆집 아저씨 같은 푸근한 모습이다.

‘소간지’의 역습, 소지섭


출처: 온라인커뮤니티 / ALLETS

할리우드에 디카프리오가 있다면, 한국에는 소지섭이 있다. 평소 자신만 좋아하는 난해한 패션 감각을 뽐내 화제를 모으기도 했던 배우 소지섭은 비활동기에는 행사장이나 시사회장에 본인이 직접 코디한 옷을 입고 등장해 시선을 끌었다. 드라마나 영화 촬영 중에는 ‘패셔니스타’라는 호칭을 얻기도 하지만, 현실에서는 지나치게 편안함을 추구한 패션과 그의 유별난 ‘모자 사랑’으로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여신의 귀환, 고현정


출처: ALLETS / 고현정 스타일리스트 인스타그램

최근 배우 고현정이 9개월 만에 공식 석상에 등장해 다이어트에 성공한 모습이 화두에 올랐다. 올해 1월 SBS ‘리턴’ 제작발표회 참여 당시와 대비되는 모습이다. 늘씬해진 몸매는 물론, 화려한 메이크업과 의상으로 보는 이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털’ 끝 차이, 이진욱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 이진욱 소속사 글러브엔터테인먼트

최근 종영한 ‘보이스 2’ 에서 열연을 펼쳤던 배우 이진욱. 그도 소지섭과 마찬가지로 작품 속에서는 날렵하고 댄디한 모습으로 여심을 사로잡지만, 평소에는 덥수룩한 수염과 아무렇게나 걸쳐 입은 듯한 패션은 선보이며 입금 전후가 다른 대표적인 스타로 손 꼽히고 있다. ‘보이스 2’가 인기리에 종영했으니 다시 ‘덥수룩한 이진욱’으로 돌아가지 않을까?

다이어트는 평생 숙명, 크리스 프랫

출처: 온라인커뮤니티/영화’쥬라기 월드’ 스틸컷

우리에게 ‘스타로드’로 익숙한 배우 크리스 프랫. 그리고 그를 영원히 따라다닐 연관 검색어 ‘다이어트’. <딜리버리 맨>에서는 133kg까지 몸을 불렸다가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출연을 확정 짓고 6개월 만에 30kg 가량 감량했다고 한다. 그의 다이어트가 더욱 눈물겨운 이유는 식탐이 어마어마하기 때문. 레스토랑 아르바이트 시절 손님이 남긴 음식을 먹다 손님에게 걸릴 뻔했던 에피소드는 웃기면서 눈물겹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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