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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서 엄마' 미모로 미인대회 휩쓸던 시절

조회수 2018. 12. 22. 15: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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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 출중한 스타들이
알고 보니, 미인대회 출신?

과거 한국을 대표하는 미인을 선발하는 ‘미스코리아’나 ‘슈퍼모델’에 대한 인기는 실로 엄청났다. 이에 그 시절 ‘미스코리아’와 ‘슈퍼모델’은 스타를 향한 등용문의 역할을 톡톡히 했다. 그로 인해 미인대회 출신 배우들이 활발히 활동 중이다. 뛰어난 연기력에 원래 배우 출신인 줄 알았지만, 알고 보니 미인대회 출신인 스타들이 누가 있을지 한번 알아보자.

염정아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인기리에 방송 중인 tvN 드라마 ‘SKY캐슬’에서 명연기를 보여주고 있는 배우 염정아는 미스코리아 출신이다. 20살의 나이로 1991년도 미스코리아에 선(善)에 오른 염정아는 한국 대표로 92미스 인터내셔널에 출전해 3위에 올랐다. 당시 대회에 출전한 염정아는 “대배우가 돼서 영화 회사를 만들고 싶습니다” 라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하지만 현재의 염정아는 “꿈이 컸네. 제작사는 생각도 안하고 있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내기도.

함소원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요새 가장 핫한 함소원-진화 부부. 결혼 전까지는 우리나라보다 중국에서 활동을 더 활발히 했던 터라, 최근에 함소원을 알았다면 그녀가 미스코리아 출신이라는 사실을 몰랐던 이들이 많을 것이다. 함소원은 미스코리아 경기 진(眞)출신으로 본선에 진출해 1997년 미스코리아 태평양으로 선발되면서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후 영화 ‘색즉시공’에 출연해 과감한 연기를 보여주어 큰 화제를 모은바 있다.

김성령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현재 50살이 넘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20대와 같은 미모와 몸매, 그리고 패션 감각을 갖춰 여성들의 워너비로 불리는 배우 김성령. 그녀는 과거 1988년 미스코리아 대회에서 진(眞)에 당선되었다. 같은 해 KBS2 연예정보프로그램 ‘연예가중계’의 진행을 맡으며 연예계 데뷔, 이후 영화 ‘누가 용의 발톱을 보았는가’를 통해 대종상 신인여우상과 백상예술대상 신인연기상을 받으며 본격적인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이보영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연기파 배우로 거론되는 배우 이보영도 미스코리아 출신이다. 이보영은 지난 2000년 미스코리아 대전 충남 진 선발대회에 출전한 바 있다. 특히 이보영은 당시 97학번이었는데 IMF 때문에 취업난이 있어 미스코리아에 출전하게 됐던 것이라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킨바 있다.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한편 그 해 미스코리아 진은 배우 김사랑, 배우 손태영이 ‘미’를 차지했다.

한고은

출처: MBC '무릎팍도사'

한고은은 언니는 1995년 미스코리아 미에 당선된 한성원씨로, 언니를 보고 희망을 품고 그 해 슈퍼모델대회에 나갔지만 입상에 실패했다. 하지만 이후 언니의 잡지 촬영장에서 대타 모델로 발탁했고, 이 계기로 광고도 찍고 영화도 찍으면서 배우활동을 시작했다고 알려졌다.

소이현부터 한예슬까지

이 여배우들이 모두 한 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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