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체 균형을 유지해주는 음식 5

조회수 2020. 7. 1. 18: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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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Pixabay

신체의 균형을 유지하려면 호르몬의 균형을 잡아주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단백질은 인체대사를 조절하는데 필수적으로 관여하며, 근육 형성, 체수분 유지 등 호르몬 기능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기 때문에 꼭 필요하다. 이는 식단에 콩을 추가하는 것으로 공급이 가능하다. 콩에 들어있는 단백질은 신체에 필요한 단백질의 대부분을 제공하며, 식물성 단백질의 주요 공급원으로 양질의 단백질을 공급한다. 게다가 유제품류, 육류에 들어 있는 단백질과 달리 콩 단백질은 질환을 일으키기 쉬운 포화지방산이나 콜레스테롤이 전혀 없다.

아마씨유

출처: Pixabay

단백질과 함께 신체의 균형에 꼭 필요한 것으로 지방이 있다. 건강한 지방은 혈액의 흐름을 원활하게 해 다양한 성인병을 예방해주며, 면역 기능의 개선에도 큰 효과가 있다. 따라서 체내에서 생성하지 못하는 필수 지방산인 오메가 3 지방산을 효율적으로 섭취하면 좋은데, 아마씨유에는 오메가 3 지방산이 풍부해 아마씨유를 꾸준히 섭취한다면 식생활의 균형 뿐만 아니라 신체 균형을 유지하는데도 도움이 된다.

브로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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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성 단백질과 같은 산성식품 위주로 먹게 되다 보면, 몸이 산성화 되어 균형을 잃기 쉽다. 몸에 산성 노폐물이 쌓이면 다양한 건강 문제를 유발하게 된다. 따라서 이 산성으로 치우친 신체를 중화시키기 위해서는 항산화 물질과 각종 영양소가 풍부한 채소를 먹는 것이 좋다. 그 중에서도 브로콜리는 각종 비타민과 무기질, 항산화 물질, 식이섬유의 보고로 혈액의 수소이온 농도에 균형을 맞춤으로써 신체를 건강하게 유지하도록 해준다.

생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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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강 또한 몸에 이로운 항산화 물질을 가득 포함하고 있으며, 장기간 혈당 조절에 뛰어난 식품이다. 특히 생강의 따뜻한 성질은 몸에 나쁜 열은 낮춰주고 좋은 열을 높여 신체 균형을 유지시키며, 지방 연소에도 도움을 준다. 더욱이 생강의 특유의 향을 내는 성분인 진저롤과 쇼가올은 신진대사를 가속하도록 도우며 소화 기능을 개선하는데도 효과적.

바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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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는 전체의 80%가 탄수화물로 이루어져 있어 다른 음식보다 열량으로 빠르게 전환된다. 해서 짧은 시간 내에 체내에 안정된 에너지를 제공해주어 몸의 균형을 잡아준다. 또한 바나나에 풍부한 칼륨은 근육 경련을 예방하고 신경계를 계속 가동해준다. 바나나의 마그네슘 성분이 스트레스 완화와 피로회복에도 탁월하기 때문에 꾸준히 섭취해주면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된다.

Contributing editor 김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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