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부터 레드벨벳 슬기까지, 볼캡(캡모자)쓴 셀럽들!

조회수 2021. 2. 1. 19: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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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nayoungkeem
김나영의 꾸안꾸스타일 볼캡

김나영의 꾸안꾸스타일 볼캡


언제나 때와 장소에 어울리게 다양한 룩을 선보이는 김나영. 그녀의 패션 센스가 특별하게 여겨지는 까닭은 바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신경 쓰는 디테일 때문. 특히 꽃무늬 원피스에 볼캡을 쓰거나, 티셔츠와 청바지와 같은 평범한 옷차림에 베레모를 쓰는 등 다양한 모자를 활용하여 스타일에 재미를 더해준다. 활용도가 좋은 체크 코트에 밤색과 청록색의 조합이 멋스러운 니트, 넉넉한 핏의 팬츠를 입고, 마무리로 남색 볼캡을 매치하여 편안한 듯 멋스러운 룩을 연출했다. 김나영의 볼캡은 국내 브랜드 '클럽 액티비티' 제품.     

출처: @peggygou_
스포티한 스타일의 페기구 볼캡

스포티한 스타일의 페기구 볼캡


DJ뿐만 아니라 프로듀서, 모델, 패션 디자이너까지 영역을 넘나들며 다채로운 재능을 펼치는 페기 구. 패션 스타일 역시 남다르다. 그는 정해진 법칙이나 한계 없이 다양한 스타일을 소화해낸다. 남색의 볼캡에 유니폼을 연상케하는 톡톡 튀는 색감의 스웨트 셔츠와 생지 데님 팬츠를 함께 입어 활동적이고 경쾌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그녀가 쓴 모자는 많은 해외 셀럽들이 착용해 유명해진 '와이낫?' 제품.   

출처: @hi_sseulgi
레드벨벳 슬기의 캐주얼 볼캡룩

레드벨벳 슬기의 캐주얼 볼캡룩


슬기의 패션은 항상 자연스럽다. 때로는 수트나 테일러드 재킷을 활용해 포멀하게 입기도 하고, 때로는 화사한 색감의 블라우스나 니트로 사랑스러운 스타일링을 연출하기도 하지만, 언제나 슬기만의 편안한 분위기를 잃지 않는다. 아마도 자신에게 잘 어울리는 아이템을 잘 선택해, 보는 사람들도 편안함을 느끼는 게 아닐까. 베이지색 볼캡에 빈티지한 느낌의 프린트 티셔츠, 넉넉한 핏의 회색 트레이닝 팬츠, 파란색 컨버스까지. 슬기의 편안하면서도 멋스러운 볼캡 스타일이 완성됐다. 슬기의 볼캡은 '엠엘비'제품. 

출처: @ganna_bogdan
수트와 볼캡을 매치한 가나 보그던

수트와 볼캡을 매치한 가나 보그던


항상 앞서나가는 패션 센스로 유명한 모델 가나 보그던. 단추를 모두 채운 밤색 수트에 니트 터틀넥까지 갖춰 입었는데도 쿨해 보인다. 가나 보그던의 자신감 넘치는 포즈와 외모 때문만은 아닐 것이다. 자칫 답답해 보일 수도 있는 수트를 멋스럽게 완성시켜준 건 바로 파란색 볼캡. 차분한 분위기의 밤색 수트와 대비되는, 큼지막한 로고의 경쾌한 파란색 볼캡이 인상적이다. 가나 보그던의 볼캡은 '홀리데이 브랜드' 제품.


Contributing Editor 도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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