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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 예방에 효과적인 음식 5

조회수 2020. 3. 25. 08: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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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

출처: Pixabay

마늘에는 파이토케미컬의 일종인 알리신, 알리움, 이오시오시아네이트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몸 안의 발암물질을 해독하고 암 생성과 발달을 저해하는 기능을 한다. 한 연구에 따르면 일주일에 마늘 6쪽을 먹는 사람들의 경우 대장암은 30%, 위암은 50%까지 발병률을 낮출 수 있다고 한다. 암 예방을 위해서는 생 마늘보다는 익혀서 섭취해야 항암효과가 높아진다고 하니 참고하길 바란다.

사과

출처: Pixabay

사과에는 식이섬유의 일종인 펙틴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식이섬유는 지방분을 흡착시켜 장내 환경을 개선시켜주며 발암물질이 장내에 머무는 시간을 줄여준다. 한 연구에 따르면 사과 속 펙틴이 대장암을 예방하는 장내 지방산을 증가시킨다고 한다. 또한 사과 주스 속에는 항암물질의 생성을 촉진시키는 폴리페놀 성분이 풍부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출처: Pixabay

콩에 들어 있는 식물성 에스트로겐 성분인 이소플라본은 유방암을 예방하는 데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이소플라본은 대장암 예방에도 효과적이라고. 암세포 증식, 혈관 신생, 지방산 합성을 억제하고 대변 배출을 도움으로써 대장암을 억제하는 작용을 하기 때문. 다만 조리 방식에 따라 염분을 많이 함유한 식품은 오히려 위암에 발암 효과를 일으킬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알로에

출처: Pixabay

피부, 장 건강 개선에 탁월하다고 알려져 있는 알로에. 알로에 또한 대장암 예방에 효과적이다. 알로에의 주성분은 알로에의 젤 성분에 포함된 다당체인데, 이 다당체가 장 점막을 튼튼하게 만들어 주고 장관 면역계를 조절하여 대장 조직에서 일어나는 만성적 염증 반응을 억제해주기 때문. 또한 알로에는 대장암뿐 아니라 피부암 등에 치료효과를 갖고 있으며 노화억제, 바이러스 감염예방에 탁월하다고 한다.

출처: Pixabay

무는 각종 비타민과 무기질 그리고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속 쓰림과 위산과다, 더부룩함, 숙취 등에 효과적이다. 또한 체내 발생하는 과산화수소를 분해하며 카탈리아제 등 효소가 풍부해 소화를 촉진시켜준다. 특히 무에 많이 들어있는 식이섬유가 대장운동을 활발하게 만들어 대장 내 독성물질을 빨리 제거시킴으로써 대장암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

체내 염증 유발하는 의외의 음식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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