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렛츠 ALLETS

과거 여자 아나운서의 이미지는 단아한 외모와 우아한 성품 그리고 어딘가 시크한 느낌까지 드는 이들이 많았다면, 요즘엔 연예인 뺨치는 빼어난 외모는 물론 개성 있는 스타일 감각까지 뽐내며 남다른 아우라를 풍기는 아나운서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과연 어떤 어떤 아나운서들이 있을지 한번 살펴보자. 

허송연

OBS 경인 방송 아나운서

1992년 생

허송연 아나운서는 걸그룹 카라 출신 허영지의 언니로, 큰 눈과 오똑한 코, 갸름한 얼굴형으로 똑닮아 우월한 유전자임을 입증했다. 이화여대에서 성악을 전공, 졸업 후 방송계로 진출 하였다. 허송연은 현재 OBS 경인TV ‘행복부동산 연구소’ 진행을 맡은 바 있다. 최근에는 예능프로그램 ‘엄마 나 왔어’에 가족들과 함께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장예원

SBS 아나운서

1992년 생 

장예원 아나운서는 귀엽고 청순한 이미지의 소유자로 남다른 미모로 이색 경험을 소유하고 있다. 지난 2014 브라질월드컵 B조 칠레와 스페인전의 경기 중계 카메라에 환하게 웃는 모습이 포착된 것. 이날 장예원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최상위에 랭크되며 뜨거운 관심을 얻었다. 이에 장예원은 ‘월드컵 여신’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이후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500m예선에서 또다시 현장 중계 카메라에 포착 되기도 했다.

주시은

SBS 아나운서

1992년 생

주시은 아나운서는 SBS 파워 FM ‘김영철의 파워 FM’에 고정 게스트로 아나운서답지 않은 털털한매력과 감출수 없는 끼를 발산하며 매주 화요일마다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등장해 존재감을 알리고 있다.

주시은 아나운서는 서울여자대학교 언론영상학부 출신으로 재학 시절 대학교 홍보모델을 할 정도로 수려한 미모를 자랑했다. 또한 17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SBS 22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다방면에서 활약 중이다.

임현주

MBC 아나운서

1985년 생

임현주 아나운서는 지상파인 MBC에서 최초로 안경을 착용하고 앵커로 나서 ‘안경 여신’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여성 앵커의 안경 착용이 금기 사항은 아니었지만, 암암리에 묵인되어왔던 행위를 소신 있게 감행 했다는 점에서 대중의 큰 응원과 지지를 얻고 있다.

또한 이후에도 임현주 아나운서의 도전은 계속됐다. 임현주 아나운서는 ‘유튜버’로 변신하며, 평소 단아한 모습과는 다른 핑크 가발과 펑키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은 바 있다. 그녀는 ‘블랭핑크 지수 커버메이크업’에 도전했다며, 자신의 SNS에 사진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이현경

SPO TV 아나운서

1989년 생

‘롤챔스 여신’이라는 별명으로 게이머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는 이현경 아나운서. 성형 수술을 한 번도 받은 적 없다는 이현경 아나운서는 지난 2014년부터 게임 아나운서로 처음 등장, 여러 가지 매력을 뽐내며 수년째 게이머들 사이에서 이름을 알리고 있다. 

특히 고려대학교 치기공학과 전공인 그녀는 아름다운 미모뿐 아니라 게임을 공부한 노력이 엿보일 정도로 수준 높은 인터뷰와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진행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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