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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라면 꼭 챙겨 먹어야 하는 음식 5

조회수 2020. 4. 2. 08: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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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

출처: Pixabay

이미 잘 알려진 석류, 콩 등과 마찬가지로 호박은 에스트로겐이 풍부한 식품이다. 에스트로겐은 여성의 신체 변화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데, 스트레스 또는 환경 호르몬 등의 영향으로 여성호르몬 수치가 떨어지게 되면 생리 이상이나 갱년기 장애 등 다양한 질환을 야기할 수 있기 때문에 호박과 같은 음식으로 보충해 주어야 한다고. 그렇다면 여성에게 특히 좋은 음식에는 또 어떤 것들이 있을지 알아보자.

연어

출처: Pixabay

연어에 포함되어 있는 오메가-3 지방산은 남녀 모두에게 좋은 영양소이지만, 최근 한 연구에서 오메가-3 지방산이 폐경기 여성의 우울증을 개선하는 데에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한다. 또 연어의 오메가-3와 비타민 E는 피부 트러블을 방지해 줄 뿐만 아니라 칼로리가 적어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고.

대추

출처: Pixabay

따뜻한 성질을 가진 대추는 혈액 순환에 도움을 주어 빈혈 증상이나 생리통을 완화시키며, 각종 여성 질환에 효과가 있다. 또한 대추는 마음을 편안하게 하는 효과도 있어 신경이 예민해지는 시기 또는 밤에 잠이 잘 오지 않을 때 차로 달여 마시면 좋다고. 하지만 많은 양의 대추를 한 번에 섭취하게 되면 배탈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하루에 5알 정도만 섭취하는 것이 좋다.

흑미

출처: Pixabay

농촌진흥청의 연구에 따르면 흑미 호분층 추출물을 섭취한 여성들의 갱년기 지수가 섭취 전보다 22.6% 감소하는 효과를 보였다고 한다. 흑미에 포함된 마그네슘과 비타민E, 칼슘, 나이아신 등은 여성 호르몬의 분비를 촉진시키는 데도 도움이 된다고. 또한 흑미 역시 대추와 마찬가지로 혈액 순환과 냉증을 개선하는 데 효과가 있다고 한다.

견과류

출처: Pixabay

견과류는 여성의 자궁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 자궁 내막을 튼튼하게 해주기 때문에 자궁내막증, 자궁근종 등의 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준다고. 특히 피스타치오는 모든 견과류 중 가장 높은 식물성 에스트로겐 함유량을 자랑하며 아몬드를 매일같이 섭취하면 피부 재생과 건강 증진에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또한 최근 연구에 따르면 호두를 하루에 56g 정도 먹으면 유방암이 발전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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