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이 기대되는 달달한 '장기 연애' 커플
연예계에는 공식적으로 열애 사실을 인정하고 예쁜 사랑을 키워나가고 있는 ‘장기 커플’이 여럿 존재한다. 이에 팬들은 “너무 잘 어울린다”, “올해에는 꼭 결혼을!”, “예쁜 커플” 등 열렬한 응원을 보내고 있는데…! 그렇다면 너무 잘 어울려서 꼭 결혼했으면 하는 스타 커플은 누가 있을지 함께 살펴보자.
#남우주연상 받으면 프러포즈 한다는 정경호
6년 동안 단 한 번도 싸우지 않았다는 정경호♥수영 커플, 최근 한 인터뷰에서 정경호는 “남우주연상을 받으면 프러포즈 하겠다는 말이 아직까지 유효한가?”라는 질문을 받자 “그렇다”라고 답해 이슈 몰이를 했다. 이들의 뜨거운 사랑에 다시 한번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데…! 애정 표현을 서슴없이 하고,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틈틈이 만나 데이트를 즐기는 것이 두 사람이 오랫동안 예쁜 사랑을 유지할 수 있었던 비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정경호와 수영의 사랑법에 팬들은 “너무 예뻐요”, “보기 좋다”, “결혼까지 골인~” 등 훈훈한 반응을 보내고 있다.
#조용히 예쁘게 사귀는 커플
윤계상의 작은 실수로 ‘결별설’이 났던 윤계상♥이하늬 커플? 윤계상이 이하늬를 인스타그램 언팔로우 하면서 ‘결별설’이 불거져 나오게 되었다는데…! 알고 보니 윤계상은 언팔로우 되어 있었던 사실도 몰랐고, 이후 바로 팔로우를 하며 소문을 일축시켰다. 78년생으로 올해 41세인 윤계상과 83년생으로 올해 36세인 이하늬는 2013년부터 6년째 예쁜 만남을 이어오고 있으며, 결혼 적령기 및 장기 연애 커플이라는 이유로 대중들이 그들의 결혼 소식을 열렬히 기다리고 있다.
#배우와 모델의 만남
배우와 모델의 만남으로 온라인상을 뜨겁게 달구었던 이동휘♥정호연 커플, 과거 장윤주는 자신의 SNS에 “사랑이 가끔은 눈에 보이는 순간 2탄. 동휘 호연이 딱 걸렸네”라는 글과 함께 이동휘, 정호연 커플의 사진을 올려 화제가 되었다.
이후 두 사람은 함께 일본 여행을 떠나 서로를 찍어준 사진을 공개하며 뜨거운 애정을 드러냈다. 연예계 패셔니스타로 유명한 이동휘, 정호연은 9살 차이이며, 지난 2016년 열애 사실을 인정하고 지금까지 예쁜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