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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빼도 논란, 살 쪄도 논란인 스타들

조회수 2019. 10. 3. 19: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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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찌던 빠지던 건강하길!

항상 완벽한 모습을 보여줘야 하는 것은 스타들의 숙명, 살쪄도 논란이 되고 빠져도 논란이 된다.

전효성
출처: SBS, 전효성 인스타그램

효성은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당시 전효성은 동아닷컴과의 인터뷰에서 “개인적으로 삐쩍 마른 몸을 싫어한다”며 “건강한 몸을 좋아하는 스타일이라서 내 몸매에 만족하고 있다"고 소신을 밝혔다. 그러다 찾아온 공백기, 다시 대중 앞에 선 전효성은 살이 많이 빠진 모습이었다. 짧고 굵다는 댓글에 충격을 받은 후 운동과 식단 관리를 병행하면서 건강하게 살을 뺐다고. 이후 전효성은 쇼케이스에서 "남자 팬들을 내가 살을 빼면 난리가 난다. 살이 너무 찌면 여자 팬분들이 싫어한다. 다이어트가 가장 난제"라고 속내를 털어놨다. 그러면서 "46kg 이하로는 절대 빼지 않는다. 건강한 느낌을 갖고 가고 싶다. 화면에 보기 좋으라고 다이어트 하는 것이고 찌웠다 뺐다 하니 남성 팬들은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다”고 당부했다.

가인
출처: Mnet '4가지쇼'

가인도 "각박한 기준에 살고 있다"며 몸매 관리 고충을 토로했다. Mnet '4가지쇼'에서 가인은 자신의 무대를 모니터한 후 "살을 뺀다고 뺐는데"라며 시무룩한 모습을 보였다. 앞서 가인은 휴식기에 찍힌 ‘가인 이중 턱 사진’으로 화제를 모았던 상황. 그는 "그때 회사에서 되게 많이 혼났다. 돼지같이 살쪘다고 사진 보고 전화 와서 '미쳤냐'고 난리 났다"며 "그놈의 프로틴(단백질 파우더) 때문에"라며 후회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면서 "마르면 말랐다고 좀 찌면 찌웠다고. 참 그 적당히라는 게 어렵다"고 솔직한 속내를 드러냈다.

설현
출처: JTBC ‘아는 형님’

설현은 다이어트에 대한 스트레스 때문에 아이돌을 그만둘까 생각하기도 했다고. 설현은 tvN '청담동 111'에서 50Kg가 넘는다는 이유로 혼이 나는 모습이 공개되기도 했다. 이후 이를 악물고 식단조절과 운동을 겸해 지금의 명품 몸매를 만들었다. 그는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과거엔 깡마르고 싶었다. 허벅지와 엉덩이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았다"면서도 "어느 순간부터 팬들이 내 콤플렉스를 개성으로 받아들이고 좋아해 주시더라. (예쁜 몸매에 대한) 기준이 바뀐 것 같다"고 밝혔다. 

지민
출처: 지민 인스타그램, AOA 앨범

AOA 지민이 최근 몰라보게 야윈 모습으로 많은 이들의 걱정을 샀다. 지나치게 살이 빠진 상태에 '건강 이상설'이 제기됐다. 소속사가 "지민이 다이어트를 한 것은 아니다. 평소처럼 지냈다고 들었고, 건강에 이상이 있는 것도 아니다"라고 해명을 해야 했다. 하지만 논란이 계속됐고, 지민이 직접 "건강하다"고 입장을 밝히면서 마무리됐다. 현재 지민은 극강의 다이어트설을 불식시킬 만큼 건강하고 즐거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레드벨벳 웬디
출처: MBC '쇼 음악중심',JTBC ‘냉장고를 부탁해’

레드벨벳 웬디는 과거 앙상한 갈비뼈가 드러난 모습으로 팬들의 걱정을 산 바 있다. 그는 MBC 뮤직 '쇼 챔피언' 무대를 선보이던 중 짧은 상의 아래 앙상한 갈비뼈가 드러나 팬들로부터 '다이어트를 너무 과하게 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를 샀다. 이후 웬디는 KBS 쿨 FM '이수지의 가요광장'에 출연해 “지금은 다이어트를 하지 않는데 자연스럽게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뺄 살이 있냐”는 질문에는 “옛날에 제가 연습생 때는 통통했어서 제가 생각하기는 옛날 몸으로 돌아갈 것 같아서 자동적으로 신경쓰게 되는 것 같다”고 밝혔다. 이런 웬디에게 그의 부모님은 "한 번 사는 인생인데 하고 싶은 거 하고, 먹고 싶은 거 먹고, 여행 잘 다니고 행복하게 살면 그게 좋은 인생"이라고 조언했다고.

려원
출처: MBC ‘내 이름은 김삼순’, SBS ‘샐러리맨 초한지’

려원은 그룹 샤크라 시절 통통한 젖살을 자랑했지만 연기자로 변신한 후 급격히 살이 빠지더니 점점 더 몸이 말라가 팬들의 염려를 자아냈다. 심지어 ‘거식증이 아니냐’는 의혹이 불거지기까지. 려원은 SBS '한밤의TV연예'에 출연해 "잘 안찌는 거지 제가 병이 있거나 지병이 있어서 마르는 것이 아니다"며 직접 해명했다.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밝힌 그녀의 롤모델은 개그우먼 박나래다. 이를 위해 하체 부피를 늘리기 위한 운동에 열중하고 있다고. 정려원의 헬스 트레이너는 "보통 여성분들은 다리가 얇아지기 위해 운동하는데 정려원은 근육을 키운다"고 전했다. 

순식간에 10kg 넘게 뺀

스타들의 현재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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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허안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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