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의 부기를 완화시켜주는 방법 5

조회수 2020. 4. 3. 08: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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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스페이퍼 팩

출처: Pixabay

JTBC<에브리바디>에서 부기를 가라앉히는 천연팩으로 라이스페이퍼가 소개되어 화제가 된 바 있다. 라이스페이퍼를 적당한 크기로 자른 후 물에 적셔서 부은 부위에 얹어 팩으로 사용하면 된다는 것. 라이스페이퍼 팩을 하게 되면 쌀에 함유된 단백질과 비타민, 미네랄 성분이 피부에 밀착, 흡수되어 진정작용이 일어나 부기 완화는 물론 미백효과까지 있다고 한다.

얼린 숟가락 마사지

출처: Pixabay

냉찜질이 부기 완화에 효과적이라는 것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 냉찜질을 하게 되면 피부 속 혈관이 수축되어 혈관 내 수분이 피부로 빠져나가면서 부기가 감소된다고 한다. 냉찜질을 할 때 얼린 숟가락을 이용하면 간편하고 쉽게 부기를 감소시킬 수 있다고. 하지만 지방조직이 적고 얇은 눈가 피부에 얼린 숟가락을 댈 경우 급격한 온도 차이로 인해 눈 주변 조직에 심한 자극을 줄 수 있으므로 티슈를 덧대서 자극을 최소화해주는 것이 좋다고 한다.

녹차 티백

출처: Pixabay

마시고 난 후 버리기 일쑤였던 녹차 티백을 재활용하여 부기를 제거할 수 있다. 녹차 티백을 냉장고에 넣어 차가운 상태로 부은 부위에 얹어주면 부기 제거에 효과적이라는 것. 녹차에 함유된 타우린 성분이 피부 진정에 탁월하여 피부 표면의 온도를 낮춰주기 때문에 부기를 빼는 데 도움을 준다고 한다.

지압

출처: Pixabay

엄지와 검지가 만나는 가운데를 합곡혈이라고 하는데 몸이 부었을 때 이 부분을 지압해 주게 되면 혈액순환과 신진대사율이 높아져 부기 제거에 효과적이라고 한다. 오른손을 지압하면 왼쪽 부기가 제거되고 왼손을 지압하면 오른쪽 부기가 제거된다고. 또한 얼굴이 부었을 땐 귀 아래 림프샘이 모여 있는 목빗근을 쓸어내리거나 지압해 주면 체내 독소와 노폐물이 배출되어 부기 제거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소금물 반신욕

출처: Pixabay

반신욕을 하면 체내 수분과 노폐물이 배출되고 혈액순환이 원활해져 부기 제거에 도움을 준다고 한다. 여기에 입욕제로 약간의 소금을 넣게 되면 소금에 함유된 미네랄 성분이 체내 독소인 땀, 지방의 배출과 혈액순환을 촉진시켜주어 림프의 흐름이 원활해져 부기 제거에 더욱더 효과적이라고. 아울러 반신욕을 하면서 부은 부위를 마사지해 주면 부기 제거 효과가 커지게 되므로 마사지해 주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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