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안에 카지노? 스타들의 초호화 저택 시설들

조회수 2019. 5. 18. 11:10 수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한 달만 살아보고싶다

기본이 100평이라는 대저택에 살고 있는 할리우드 스타들. 수영장은 기본, 비행기 활주로까지 갖고 있는 스타들이 있다는데, 지금부터 스타들의 초호화 저택에 대해 알아보자. 

윌 스미스
출처: 영화 ‘맨 인 블랙 3’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이번 5월 영화 ‘알라딘’으로 돌아올 윌 스미스의 말리부 저택은 이미 그 규모로 유명하다. 약 700평에 달하는 이 집은 테니스장, 호수, 녹음실까지 갖추고 있으며 너무 큰 면적 때문에 캘리포니아주로부터 개인 전용 우편번호를 부여받기도 했다고. 몇 년 전 시세가 4,200만 달러(한화 약 499억 원)이었으니, 지금은 얼마나 상승했을지 미지수다.

오프라 윈프리
출처: 영화 ‘버틀러: 대통령의 집사’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디즈니 애니메이션에 나올 것처럼 생긴 오프라 윈프리의 집은 캘리포니아에 위치하고 있으며 집값은 무려 5,000만 달러(한화 약 54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집은 작년 미국 캘리포니아주 몬테시토 인근에서 발생한 산사태로 진흙에 뒤덮이는 피해를 입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오프라 윈프리는 로키산맥 한가운데에 지하 20M까지 내려가는 와인 동굴이 있는 별장도 갖고 있다고.

테일러 스위프트
출처: 테일러 스위프트 인스타그램(@taylorswift)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테일러 스위프트는 과거 해변가에 있는 저택을 전부 현금으로 구매해 화제가 됐다. 집값은 원래 2,000만 달러(한화 약 237억 원)이었지만 현금으로 구매해 할인을 받아 1,775만 달러(한화 약 210억 원)에 구입했다고.

얼마 전, 테일러 스위프트는 자신의 SNS에 저택에 새롭게 지은 워터파크를 공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존 트라볼타
출처: 영화 ‘더 포저’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영화 ‘펄프 픽션’, 영화 ‘헤어스프레이’ 등에서 열연한 배우 존 트라볼타는 비행기를 너무나도 사랑해 자신의 저택에 격납고와 비행기 활주로를 설치했다. 그는 보잉 707을 포함해 5대의 비행기를 소유하고 있는데, 비행기 착륙 소음 때문에 이웃들의 항의에 시달리기도 했다.

50센트
출처: 영화 ‘사우스포’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유명 래퍼 50센트가 2003년 마이크 타이슨으로부터 600만 달러(한화 약 71억 원)를 주고 매입한 이 저택은 초호화 시설들로 가득 차 있다. 화장실만 무려 25개가 있는 이 저택에는 나이트클럽과 뮤직 스튜디오, 농구장과 카지노까지 완비되어 있었다고.


하지만 2015년 50센트는 여러 가지 이유로 어마어마한 빚이 생기면서 파산하게 돼 이 집을 내놓게 된다. 

370평 집이 '좁아서'
이사간 스타는 누구?
▼▼아래 사진 클릭 후 더 보기▼▼

△△370평이..어떻게..좁죠..?▲▲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