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귀요미들 근황

조회수 2019. 4. 4. 09:5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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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이렇게 컸다니..!
시간 참 빨라~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시작하여 일요 예능 동 시간대 시청률 1위 방송이 되기까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수많은 아이들이 스쳐 지나갔다. 사랑이, 삼둥이 등 한때 랜선 이모들의 마음을 앗아갔던 귀여운 아이들이 지금 어떻게 지내고 있을지 근황을 살펴보자.

추사랑, 유토
출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랜선 조카계의 시초’ 추사랑이 어느새 어엿한 숙녀로 변신했다. 당시 추사랑은 “하잇!”, “주세요” 등 다양한 유행어를 남기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추사랑은 2011년생으로 올해 9살이 되었으며, 미국 하와이로 이주해 생활하고 있다. 아빠를 닮아 운동 실력이 뛰어나고, 엄마를 닮아 팔다리가 길다고 하는데…! 

출처: 야노시호 인스타그램

지난해에는 아동복 브랜드 봉쁘앙의 초청을 받아 19SS 패션쇼 모델로 데뷔하기도 했다. 더불어 불그스름한 볼이 귀여웠던 절친 유토와 지금까지 변함없는 우정을 유지하고 있다고.

송대한, 송민국, 송만세 형제
출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같은 듯 서로 다른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대한-민국-만세 형제, 삼둥이들은 지난 2014년부터 2년간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최고의 전성기를 이끌었다. 

출처: 송일국 인스타그램

통통한 볼과 깜찍한 말투가 매력적이었던 삼둥이들은 어느새 훌쩍 자라 올해 초등학생이 되었다. 한편, 송일국은 삼둥이들의 얼굴로 영화 <극한 직업>을 패러디한 사진과 함께 “극한 직업! 초등학교 1학년 학부모…”란 글을 게시해 웃음을 자아냈다. 초등학생이 된 후 더 개구쟁이가 되었다고.

김로희
출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새침하고 시크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로희, 기태영, 유진 부부의 SNS를 통해 훌쩍 성장한 로희의 모습을 볼 수 있다는데…! 특히 볼살이 빠지고 점점 더 뚜렷해지는 이목구비는 유진의 어릴 적 모습을 연상하게 한다. 

출처: 기태영 인스타그램

한편, 기태영은 과거 tvN <인생 술집>에 출연하여 “로희가 5살이 됐다”라며 “네 살 때는 정말 힘든 시기였다. 청개구리 같았다. ‘무조건 안 해’라고 해서 너무 힘들었다”라고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도연우
출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최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내레이터를 맡아 ‘도책바가지’, ‘도줌마’, ‘딸 바보’ 등 다양한 수식어를 얻고 있는 도경완, 과거 해당 프로그램에서 출산 과정을 공개했던 첫째 아이 도연우가 벌써 6살이 되었다. 

출처: 도경완 인스타그램

도경완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머릿발이 이렇게 중요합니다. 분명 날 닮았는데, 이상하게 잘 생겨 보인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도연우는 강아지같이 순수한 눈매, 오똑한 코가 도경완과 빼닮아 네티즌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 '슈돌' 사상 최초로 ▼
공동육아를 펼쳤던 세 친구들


과연 어떻게 자랐을까 ?

출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 5살이 된 오지호, 인교진, 양동근의 자녀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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