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연에서 연인으로' 방송에서 만나 결혼한 스타
조회수 2018. 12. 18. 19:10 수정
설렘 가득, 보기만 해도 흐뭇 그 자체..♡
▼ 연애 프로그램에서 만나 ▼
이석훈♥최선아 부부
미팅 프로그램을 통해 결혼에 골인한 이석훈♥최선아 부부, 가수와 발레리나의 결혼으로 화제가 된 두 사람은 지난 2011년 MBC <두근두근 사랑의 스튜디오>를 통해 처음 만났다.
최종 커플에 성공한 이석훈과 최선아는 방송 이후에도 만남을 지속하여 2015년에 혼인 신고를, 2016년에 결혼식을 올렸고 현재 슬하에 외동아들을 두고 있다.
▶ 방송에서 '스타와 일반인'으로 만나 연애/결혼에 성공한 스타들은 또 누가 있을까?
박경림
박경림♥박정훈 부부는 KBS 미팅 프로그램 <좋은 사람 소개 시켜줘>에서 MC와 출연자로 만났다. 남편 박정훈은 방송이 끝난 뒤풀이 자리에서 박경림에게 명함을 건네며 자연스럽게 연락처를 물었다고 한다. 그리고 두 달 뒤 박경림에게 전화를 걸어 데이트 신청을 했다고. 박경림 역시 “첫 느낌이 좋았다”며 “만나면서 기대보다 더 좋은 사람이란 느낌이 왔다”고 밝힌 바 있다.
안영미
과거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안영미는 남자친구와의 러브 스토리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안영미는 “라디오를 통해서 만났다”고 운을 떼며, 현재 남자친구가 사진과 함께 ‘안영미씨, 저랑 소개팅하시죠’라고 사연을 올렸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생방송 도중에 전화 연결을 했는데 목소리가 너무 좋았다. 방송을 마치고 개인적으로 연락을 해서 만나게 됐다”고 전했다. 3년째 예쁜 만남을 이어오고 있으며 애칭은 ‘여봉봉’, ‘아가’라고.
▼ 연애 프로그램에서 만나 ▼
'결혼'까지 약속한 커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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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ributing editor 김수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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