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스' 한혜연이 결혼 못 하는 이유
‘슈스스’ 한혜연이 여태껏 결혼하지 못한 이유는 ‘베이비들’ 때문? 과거 MBC <나 혼자 산다>에 게스트로 출연한 그녀는 절친 한지민과 함께 유쾌한 일상을 보여줬다. 한지민이 “남자친구 좀 만나요”라고 말하자 분노하며 “너희가 만날 틈을 줘야 만나지!”라고 외쳐 출연진들을 폭소하게 만들었다.
더불어 과거 MBC every1 <비디오스타> 출연한 한혜연은 “내가 연애를 못하는 이유는 모두 여배우들 탓이다”라며 “24시간을 대기해야 하기 때문에 연애할 시간이 전혀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특히 김아중, 임수정, 한지민 순으로 나를 찾는다”라고 말하며 “나를 입양하든지, 나를 데리고 살든지 하라”고 외쳐 폭소를 일으켰다. 절친으로 유명한 한혜연과 김아중은 함께 방송 프로그램을 촬영하며 빛나는 우정을 뽐내고 있다.
한혜연의 ‘너무 예쁜 베이비’ 한지민. 과거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한혜진은 자신의 집에 놀러 온 한지민에게 연신 “예쁘다 우리 베이비”를 외치며 넘치는 사랑을 보여줬다. 따뜻한 잔소리를 하는 한혜연과 철부지 딸 같은 한지민에게서 엄마와 딸의 모습을 느낄 수 있었다고.
서로 출연하는 방송 프로그램 및 영화에 대한 홍보도 잊지 않는 두 사람, 특히 한지민은 한혜연과 끌어안고 있는 사진을 게시하며 “언제나 나에게 빛을 선물해주는 소중하고 사랑하는 혜연언니”라고 올려 훈훈한 우정을 과시했다.
연예계 대표 절친인 한혜연과 송혜교, 한혜연은 최근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얼굴 반을 잘라냈는데 너랑 애 진짜”라는 장난스러운 글귀에서 두 사람의 돈독한 친분이 느껴진다. 한혜연은 송혜교의 광고, 화보 등의 스타일링을 담당하며 지금까지 끈끈한 우정을 쌓아오고 있다. 이에 팬들은 “보기 좋다”, “한혜연 진짜 핵인싸~”, “두 사람 진짜 친한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