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렛츠 ALLETS

시리얼, 고구마, 빵 등의 음식과 함께 먹으면 찰떡궁합을 자랑하는 우유는 스트레스 해소에도 좋다고 한다. 우유에 풍부한 락티움이라는 성분이 혈압을 낮추고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역할을 한다고. 이 외에도 우유에 풍부한 트립토판은 신경을 안정시켜주고, 세로토닌은 불안감을 해소시키고 마음을 차분하게 해준다고 한다.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서 주로 매운 음식을 먹을 것이다. 하지만 자극적인 음식은 복통, 위염, 위궤양 등을 유발할 수 있고 미각을 자극해 잠깐의 스트레스만 해소시킬 뿐 다시 또 자극적인 음식을 찾게 된다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건강하게 스트레스를 해소시킬 수 있는 음식들을 알아보자.

굴에는 스트레스를 해소시키는 데 도움을 주는 미네랄이 풍부하다고 한다. 다른 어패류보다 굴에는 5~20배가량의 미네랄이 함유되어 있다고. 또한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솔이 분비가 되는데 굴에 풍부한 아연이라는 성분이 코티솔의 생성을 낮춰주는 역할을 한다고 한다.

녹차에 함유된 테아닌은 평온함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고 한다. 한 연구에 따르면 하루에 녹차를 5잔 이상 마시는 사람은 1잔 이하를 마시는 사람보다 스트레스 지수가 20%가 더 낮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녹차 한 잔에는 약 20mg 정도의 테아닌이 들어있는데 스트레스가 많은 사람일수록 스트레스 해소 효과가 더 크다고 한다.

단호박의 속이 노란색을 띠는 원인인 베타카로틴은 단호박을 섭취했을 때 비타민 A로 바뀌는데 이 성분이 신경 조직을 강화시켜주어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스트레스를 해소시킬 뿐만 아니라 단호박에 풍부한 베타카로틴은 피부 노화 예방에 좋으며 비타민 A는 눈 건강에 매우 좋다고 한다.

풍부한 엽산이 들어있는 아스파라거스를 섭취한다면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엽산은 기분을 향상시키고 상쾌하게 만들어주는 역할을 한다고. 또한 아스파라거스에는 아미노산의 일종인 아스파라긴산이 풍부한데 이 성분은 피로 회복에 도움을 주고 숙취 해소에도 큰 효과가 있다고 한다.

아침에 먹으면

체중 감량에 좋은 음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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