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스있는 '태명'을 지닌 스타의 2세

조회수 2019. 3. 11. 19: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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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자녀의 태명이 궁금하다면?
새 생명이 탄생하기 전, 부모는 사랑과 염원을 가득 담아 태어날 아이에게 태명을 지어주곤 한다. 이와 관련해 특이한 태명 또는 의미를 담고 있는 스타의 자녀들은 누가 있을지 함께 살펴보자.
서태지, 이은성 부부
출처: KBS2 <해피투게더 시즌3>

장안의 화제였던 서태지와 이은성의 결혼, 두 사람은 뮤직비디오 촬영에서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후 16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에 골인했으며, 지난 2014년 사랑스러운 딸 담이를 출산했다. 이와 관련하여 서태지는 “곡 도입부에 ‘삑뽁삑뽁’ 하는 부분이 있는데 그 부분만 들려주면 아이가 반응을 하더라. 그래서 태명을 ‘삑뽁이’라 불렀다”라고 전했다.

정승민, 장윤주 부부
출처: MBC <나 혼자 산다>
출처: vN <신혼일기 시즌2>

세계적인 탑 모델이자 리사의 엄마, 장윤주는 지난 2015년 남편 정승민 씨와 백년가약을 맺었고, 2017년 딸 리사를 출산했다. 장윤주는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리사의 태명에 담긴 뜻을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장윤주는 “빛과 소금(Light&Salt)의 이니셜을 따서 아이 태명을 리사라고 지었다”라며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담았다”라고 전했다. 

임요환, 김가연 부부
출처: KBS2 <안녕하세요>

연상연하 임요환♥김가연 부부, 과거 김가연은 자신의 SNS를 통해 “돌아가신 아버지께서 귀한 선물을 주셨습니다. 건강하게 잘 낳아 잘 키울게요. 마린이 아빠 힘내요”라며 딸 하령이의 태명을 언급했다. ‘마린’은 스타크래프트의 유닛 이름인 것. 과거 KBS2 <안녕하세요>에 출연한 임요환은 “게임에서 많이 다루던 그 ‘마린’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정찬우는 “게임 유닛이 저그가 아닌 것이 다행이다. 잘못했으면 태명이 괴물이 될 뻔했다”라고 말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 '와인'으로 지을 뻔했던 ▼
이유가 궁금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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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BC <무한도전>
★ 하하, 별 부부 자녀들의 태명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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