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워할 때 주의해야 하는 습관 5

조회수 2020. 2. 7. 08:10 수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뜨거운 물로 샤워하는 것

출처: Pixabay

추운 겨울에는 뜨거운 물로 몸을 씻어내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하지만 뜨거운 물로 몸을 달궈 체온이 높아진 상태에서 욕실 밖으로 나가게 된다면 차가운 공기에 노출되어 혈압이 급격하게 높아진다고. 미국의 피부과학회에서는 추운 겨울에도 뜨거운 물이 아닌 적당히 따듯한 물로 샤워를 하길 권장하며 40도 이상의 뜨거운 물로 목욕을 했다면 마무리에 미지근한 물로 체온을 내린 뒤 욕실을 나오는 게 좋다고 한다.

너무 자주 샤워하는 것

출처: Unsplash

건조하고 쌀쌀한 날씨에 피부 건조증을 호소하는 이들이 많다. 가려움증이 동반되어 나타날 수 있는 피부 건조증의 원인 중 하나가 잦은 샤워라고. 2~3일에 한 번 샤워를 하는 것이 피부 건조증을 예방하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한다. 하지만 땀 같은 노폐물이 몸에 묻어있을 경우에는 바로 씻어내는 것이 좋다고 한다.

10분 이상 샤워하는 것

출처: Pixabay

샤워를 하는 시간은 사람마다 제각각 다를 것이다. 하지만 전문가들이 권장하는 샤워 시간은 10분 이내라고 한다. 10분 이상으로 장시간 샤워를 한다면 이것 또한 피부를 건조하게 만드는 원인이 될 수 있다고. 또한 미국의 수자원 효율성 연합에 따르면 샤워 시간을 5분 단축하게 된다면 개인당 연간 7570ℓ의 물을 절약할 수 있다는데 샤워 시간을 줄이는 것이 건강과 환경을 위해서 참으로 좋은 방법이 아닐 수 없다.

샤워 타월을 한 달 넘게 교체하지 않는 것

출처: Pixabay

샤워의 마지막 단계에서 거품을 내어 몸을 닦을 때 샤워 타월을 이용할 것이다. 사람들은 무심코 샤워 타월을 장기간 사용하곤 하는데 한 달 주기로 바꿔주는 것이 가장 좋다고. 습도가 높은 욕실은 샤워 타월에 세균이 번식하기 좋은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는데 이런 샤워 타월을 계속해서 쓴다면 피부 트러블이 생길 수 있다고 한다.

수건으로 몸을 세게 닦는 것

출처: Pixabay

샤워를 마치고 나서 당연한 수순으로 몸에 남아있는 물기를 제거하기 위해 수건을 이용하여 닦아낼 텐데 이때 최대한 부드럽게 물기를 닦아내야 한다고 한다. 세게 닦게 되어 피부에 자극이 가해지면 피부 가려움증이 일어날 수도 있다고. 피부에 자극이 가지 않게 최대한 누르듯이 닦아내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한다.

무조건 하지 말아야 

할 최악의 자세 5

▼▼ 이미지 클릭 ▼▼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