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렛츠 ALLETS

단 하나만으로도 다양한 스타일링에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남녀노소 불문하고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는 셔츠. 그중, 젠틀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내는 핀 스트라이프 셔츠는 특히 활용도가 높기 때문에 시즌과 트렌드를 막론하고 패피들의 옷장 한켠을 차지하고 있는 스테디셀러 아이템이라 할 수 있다. 지금 가장 핫한 남자 스타 3인이 동시에 꽂힌 셔츠가 있다고 하는데, 과연 그 주인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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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신인, 연기 천재 '양세종'

최근 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에서 핀스트라이프 셔츠로 부드럽고 젠틀한 이미지를 강조한 배우 양세종. 

멍뭉미 뿜뿜 '강다니엘'

강다니엘은 양세종과 같은 셔츠에 뉴스보이캡을 매칭해 소년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모태 미남, 얼굴 천재 '차은우'

단추를 목 끝까지 채우면 단정한 느낌을 줄 수 있지만, 시크하면서도 섹시한 분위기를 풍기고 싶다면 차은우처럼 2-3개 정도 과감하게 풀어볼 것. 

☞ 차은우, 강다니엘, 양세종 중 이 셔츠가 가장 잘 어울리는 스타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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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ributing editor 김예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