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엽던 '포뇨'의 일탈? 팬도 몰랐던 정세운의 그것

조회수 2019. 3. 20. 20: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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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과 싱어송라이터의 경계를 허물며 실력파로 인정받은 싱어송라이돌 정세운이 돌아왔다. 지난해 7월 발표한 미니앨범 'ANOTHER'에 이어 약 8개월 만에 새 미니앨범 '±0'를 발표했다. 정세운은 자신의 본모습을 0을 보고 힘을 더 한 모습(+)과 뺀 모습(-)을 음악애 담으며 그 어느 때보다 자신에게 집중했다.

출처: 스타쉽엔터테인먼트

플러스 마이너스 제로

"내가 가진 것이 무엇인지 내 음악을 어떻게 표현할지 고민 많았는데 그런 생각이 담긴 앨범이다. 하나하나 듣는 재미가 있는 앨범이길 바란다." 


앨범 키워드

"성장과 성숙, 성공이다. 데뷔한지 아직 2년이 안 됐다. 활동할수록 부족한 점을 발견하고 그걸 채우기 위해 배우는 게 재미있더라. 이번 활동을 통해서도 더욱 성장하고 싶다. 또 서바이벌 프로그램 출신으로 고등학교 때부터 시작해 올해 23살이 됐다. 성숙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곡을 쓴 의도와 이야기가 잘 전달된다면 음악적으로 성공한 거라고 생각한다."

출처: 스타쉽엔터테인먼트

더욱 자연스러워진 무대

"그간 무대를 온전히 즐기지 못해 아쉬움이 컸는데, 이번에 열심히 연습하고 연구하다 보니 자연스러워진 것 같다. 기분 좋고 후련하다." 


스스로 생각하는 강점

"자연스러움인 것 같다. 자연스레 나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으려고 하는 게 장점이지 않을까 싶다."

출처: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싱어송라이돌

"'프로듀스 101'에서 함께 하는 친구들에게 '아이돌'로서의 모습을 배웠고, '싱어송라이터'로서는 하고 싶은 음악을 하고 싶은 방식으로 표현하다 보니 생겨난 수식어다. 부담스럽기도 했다. 어느새 내가 그 수식어를 신경쓰고 따라가려고 하더라. 그래서 수식어가 나를 따라오게 만들고 싶단 생각을 했다. 너무 신경쓰고 구애받지 말고 할 수 있는 걸 천천히 만들어보자고 생각했다." 


출처: 스타쉽엔터테인먼트

타이틀곡 'Feeling'(Feat. PENOMECO)

"느낌이 오는 곡이다. 첫눈에 사랑에 빠진 상대에게 설레는 마음과 전하고 싶은 감정을 적극적으로 고백하는 곡이다. 함께 한 페노메코에게는 제스처나 자연스러움을 많이 배웠고 곡의 환기에도 큰 도움이 됐다."

출처: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자작곡 '화이트'

"작년 겨울에 썼다. 음악을 재미있게 자유롭게 하고 싶단 맘에서 시작했는데 현실은 쉽지 않더라. 신경써야 할 다른 부분도 몰랐던 것도 많더라. 그런 부분에 있어 순수하고 맑았닸떤 순간들, 그리워하는 순간들에 대한 감성을 쓴 곡이다. 별명이 눈싸ㅣ람이다. 아침에 참 많이붓더라. 눈사람으로서 겨울의 끝을 생각하며 써보려고 했다. 어떤 기분일까 싶었다. 두 가지를 조합해서 음악을 만들려고 노력했다." 


가수로서의 바람

"시간이 지날수록 비워지는 가수가 아닌 채워지고 발전하는 가수가 되겠다. 더 열심히 공부하고 재미있게 즐기며 음악하겠다. 많이 지켜봐 주시고 사랑부탁한다."


자우림 김윤아의 'Going Home'을 

리메이크한 정세운!


그 노래를 들은 김윤아의 반응은?


아래 사진 클릭 후 확인▼▼▼

출처: 스타쉽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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