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카장인 스타들이 알려주는 셀카팁

조회수 2019. 2. 15. 12: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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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짤&여친짤 부자 스타들의
셀카 비결은?

“셀카 고자” 유달리 셀카 사진이 남들이 찍어주는 사진보다 못 나오는 사람을 일컫는 신조어이다. 만약 자신이 ‘셀카 고자’라는 소리를 자주 듣는다면 이 셀카 장인 스타들의 셀카 팁을 전수받아 ‘셀기꾼’으로 거듭나 보자.



선미


“구닥 어플 이용”

출처: 선미 인스타그램

선미의 셀카는 빈티지하고 아날로그한 느낌으로 색다른 분위기를 자랑한다. 평소 매혹적이고 치명적인 분위기로 여심, 남심 다 홀리는 선미는 셀카마저 독특한 분위기로 눈길을 사로잡는데 이 독특한 분위기의 비결은 구닥 어플이다.


구닥의 사진 필터는 필름 카메라 특유의 아날로그하고 빈티지한 감성을 자랑하며 사진을 3일 후에 찾을 수 있다는 기다림의 미학으로 유명하다. 만약 무조건 밝고 화사하게 보정해주는 셀카 어플에 질렸다면 구닥 어플로 빈티지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옹성우


“푸디 어플과 스노우 어플 사용”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워너원의 비주얼 라인 멤버로 잘생긴 이목구비와 설레는 미소로 여심을 홀렸던 옹성우는 셀카에서도 늘 완벽한 비주얼을 뽐내 늘 화제다. 나도 모르게 저장하게 된다는 옹성우의 셀카 비결은 바로 푸디 어플이다.


원래는 음식 찍는 카메라 어플이지만, 음식뿐만 아니라 사람도 잘 나온다는 푸디는 이미 셀카 마니아들 사이에서 선호하는 어플 1순위이다. 선명한 보정과 색감을 살리는 푸디의 필터들은 얼굴의 생기를 돋게 해주고 이목구비를 뚜렷하게 해주는 효과를 준다.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옹성우는 잘생긴 비주얼에 귀여움을 더해주는 스노우 어플의 고양이 필터 또한 자주 이용한다. 


스노우의 귀여운 필터들은 잘생김 속에 숨겨진 귀여움을 한껏 끌어올려 주며 자동 보정으로 더 잘생겨 보이는 효과까지 준다고 한다. 만약 오늘 얼굴이 좀 밋밋한 것 같다면 스노우로 커버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황민현


“푸디 맛있게 필터 + 45도 각도”

출처: 황민현 인스타그램

신흥 남친짤 강자로 유명한 뉴이스트의 황민현은 인스타그램 속 모든 셀카마다 훈훈함과 왠지 대학에 있을 것 같은 잘생긴 선배미로 수천 명의 랜선 여친을 만들어 내는 것으로 유명하다.


본인도 셀카 잘 찍는 걸 안다는 황민현의 셀카 비결은 위에서 아래로 향하는 45도 각도와 푸디 어플의 ‘맛있게’ 필터이다. 본인이 가장 잘생겨 보이는 얼굴 방향과 45도 각도, 푸디 맛있게 필터를 합친다면 완벽한 미모를 뽐내는 셀카를 완성할 수 있다. 


태연


“B612 어플 이용”

출처: 출처: 태연 인스타그램

인스타그램 셀카 여신으로 유명한 태연의 셀카는 따뜻한 분위기와 화사한 색감으로 태연만의 분위기를 담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태연은 b612 어플을 자주 이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그중 자주 이용하는 필터는 ‘굿바이’와 ‘페어리 테일’이라고 한다.


굿바이는 화사한 색감을 살려주는 필터로 태연의 염색머리를 돋보이게 하며 페어리 테일은 붉은색과 핑크색이 부각되는 필터로 사진에 사랑스러움을 더해준다. 셀카에 화사한 분위기를 살리고 싶을 때는 B612 어플을 이용해 보자. 


정채연


“아날로그 파리 어플 이용”

출처: 정채연 인스타그램

청순한 비주얼로 유명한 정채연의 셀카는 ‘인간 벚꽃’이라는 수식어를 만들어냈을 만큼 정채연 특유의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랑한다. 원래도 사랑스러운 비주얼이지만 여기에 벚꽃 같은 화사함과 봄날의 따뜻한 느낌을 더해주는 셀카 어플은 아날로그 파리다.


아날로그 파리는 핑크톤의 필터로 유명하며 풍경뿐만 아니라 셀카도 잘 나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정채연 셀카에 자주 이용되는 아날로그 파리의 필터는 10번이다.


수호


“잘생긴 얼굴 + 밝음 필터 + 여러 각도로 많이 찍기”

출처: 엑소 공식홈페이지

엑소의 수호는 셀카의 비결을 묻는 질문에 “잘생긴 얼굴”이라 답해 솔직한 매력을 뽐낸 바 있다. 


셀카는 역시 본판이 중요하다고 완벽한 비주얼이 디폴트 값인 수호는 여기에 아이폰 카메라의 밝음 필터를 이용, 여러 각도로 여러 장을 찍어 가장 잘생긴 사진 한 장을 건져낸다고 한다. 셀카 또한 노력의 산물이라고 한 장을 위해 500장쯤 찍는 것은 기본이다.



하니


“픽테일 어플 노란색&보라색”

출처: 하니 인스타그램

발로도 셀카를 찍을 수 있을 정도로 셀카를 많이 찍는다는 하니는 셀카에 꼭 지키는 철칙이 있다고 한다. 바로 무조건 필터를 이용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런 자칭, 타칭 셀카 마니아 하니가 강력 추천하는 셀카 어플은 픽테일이다. 그중에서도 ‘노란색(ScrewDriver)’, ‘보라색(rainbow)’ 어플이다. 칵테일을 컨셉으로 한 어플인 만큼 화사한 색감을 잘 잡아줘 따뜻한 분위기의 셀카를 찍을 수 있다.



조이


“4가지 단계만 거치면 끝”

출처: MBC every1 <주간아이돌>

레드벨벳의 셀카 여신이라는 조이는 자신만의 특별한 셀카 찍는 방법을 공개해 화제가 되었다. 


자칭, 타칭 셀기꾼이라는 조이의 셀카 팁은 먼저, 사진이 잘 나오는 얼굴 방향을 선택하고, 눈에 감정을 담아 자신을 최대한 사랑스럽게 쳐다보는 것이다. 그다음 날씬해 보이기 위해 숨을 들이마실 때 사진을 찍으면 끝이다. 

출처: 레드벨벳 인스타그램

그렇게 완성한 조이의 셀카는 완벽 그 자체이다. 자신을 사랑스럽게 쳐다보며 사진을 찍어서인지 눈에서는 꿀이 떨어지고 상큼한 과즙미가 넘친다. 셀카를 잘 찍는 가장 중요한 팁은 자기애에서 자연스럽게 나오는 예쁜 표정인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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