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업 대신 꿈 택한 '괴물 신인'

조회수 2018. 12. 27. 19: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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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성적 순이 아니다"
김하온
출처: 출처 : MBC <라디오스타>

‘학업 대신 래퍼의 길을 택한 김하온’ 어제(26일) 방영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김하온은 고등학교 2학년 때 자퇴를 하게 된 계기를 말해 화제가 되고 있다. 그는 “중학생 때만 해도 학업이랑 음악을 같이 해보고자 했는데, 너무 지쳤다”며 “내가 굳이 학교에 있어야 하나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설명했다.

출처: MBC <라디오스타>

 더불어 “’고등래퍼’ 방영 이후, 많은 분들이 자퇴를 결심하신다고 들었다”며 “자퇴를 하고 싶다면 한 번 더 생각하고 본인의 길을 만들어 실행에 옮기시길 바란다”고 걱정 어린 당부를 밝히기도 했다.

▶ 이외에 ‘자퇴’를 결심한 스타들은 누가 있을까?

김정훈
출처: MBC <라디오스타>

‘서울대 치의예과 자퇴했다고?’ 김정훈은 과거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하여 “치대를 다닐 당시에 UN 활동이 겹치며 너무 바빴다”고 말문을 열며, “교수님을 찾아가서 ‘중간고사를 대체할 수 있냐’고 물었더니 ‘이것도 사람 목숨과 관련되어 있는 일인데 대충 해서 되겠냐, 사람이 죽을 수도 있다’고 말씀하시더라”라고 말했다. 

출처: MBC <라디오스타>

이어 “교수님이 ‘너 멋있게 자퇴할래?’ 아니면 나중에 제적 당할래?’라고 하셔서 바로 자퇴서를 썼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김정훈의 동기는 104명인데, 현재 본인 빼고 103명이 치과의사 일을 하고 있다고.

도경완
출처: KBS2 <해피투게더 시즌3>

‘부담감으로 자퇴 선언한 도경완?’ 도경완은 과거 KBS <해피투게더 시즌3>에 출연한 “고등학교 반 배치 고사를 봤는데 생각보다 너무 잘 봤다. 집중을 받으니까 너무 부담스러워 한 달 다니고 그만두겠다고 했다”고 말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출처: KBS2 <해피투게더 시즌3>

이어 도경완은 “수능을 보고 공군사관학교에 들어갔는데 3금(술,담배,여자)을 지키는 것이 힘들어 다른 인생을 살고 싶었다”며 “어느 날 ‘사랑의 리퀘스트’를 보다가 ‘아나운서’라는 직업에 매력을 느껴 진로를 정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민진웅
출처: MBC <라디오스타>

‘6주 만에 법대 자퇴한 스타?’ 민진웅은 과거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하여 독특한 이력을 공개해 화제를 몰았다. 민진웅은 “고등학교 시절 전교 1등을 했다”며 “원래 이과였는데 진로를 바꾸게 되면서 법대에 진학했다. 한자 때문에 책을 보는 게 힘들었고 결국 자퇴를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출처: MBC <라디오스타>

이어 “어머니께서 여러 학원을 끊어주셨는데 그 중 하나가 연기 학원이었다. 시험을 봤는데 운이 좋게 한예종에 합격하여 연예계 길을 걷게 됐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 '초등학교 자퇴'를 했던 ▼

그의 사연이 궁금하다면

아래 사진 클릭해서 알아보기

출처: JTBC <최고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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