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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스타가 스스로 루머를 퍼뜨리고 다닌 이유

조회수 2019. 11. 22. 08: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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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비
출처: 솔비 인스타그램

SNS에 웨딩드레스 사진을 게재하여 결혼설이 돌았었던 솔비는 “일부러 나에 대한 루머를 한 번 만들어봤다. 그리고 그게 얼마나 빨리 퍼지는지를 실험했다”라며 ‘SNS 월드’라는 작품을 위한 실험이었다고 전했다. 실제로 결혼한다는 기사가 났었고, 포털사이트에 ‘솔비 결혼’이라는 키워드가 오래 떠 있었다고. 한 인터뷰에서 솔비는 “사회적 이슈가 된 연예인과 관련한 일련의 사건들은 SNS에서 빠른 속도로 무한 확장된다. 당사자들에게 잊을 수 없는 커다란 상처를 줬다. SNS는 이 시대의 또 다른 선악과다. 온라인을 위해 오프라인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었다”라며 작품 의도를 설명했다.

강호동
출처: JTBC <아는 형님>

JTBC <아는 형님>에서 강호동이 “MBC <강호동의 천생연분>을 촬영하면서 전혜빈과 내가 스캔들이 날 뻔했다. 한 번도 그 소문을 못 들어봤냐”라고 말해 이 말을 들은 모두가 직접 만든 루머가 아니냐며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에 게스트로 출연한 전혜빈은 “강호동이 ‘나는 혜빈이랑 결혼할 것 같다’라고 말하고 다녔다. 어린 마음에 듣고 멍했다”라며 폭로해 강호동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어 전혜빈은 “강호동이 아니었으면 나는 이 자리에 없었을 거다”라며 고마움을 전해 상황을 훈훈하게 마무리 지었다.

소란 고영배
출처: SBS <런닝맨>

자신을 소개할 때 ‘홍대 이병헌’이라는 말을 빼놓지 않는다는 고영배는 SBS 파워 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하여 그 이유를 설명했다. 고영배는 “데뷔 초 때 클럽 공연을 하는데 누군가가 나에게 이병헌 씨를 닮았다고 한 적이 있다. 내가 아니었을 수도 있다. 저 멀리서 한 번 듣고 그 후로 매일매일 내가 (이병헌을) 닮았다고 하고 다녔다”라고 말했다. 이에 최화정은 “그때는 친하지도 않아서 어떻게 뭐라고 말도 못 했다”라고 말해 고영배를 빵 터지게 만들었다.

김지훈
출처: 김지훈 인스타그램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한 김지훈은 ‘리틀 장동건’이라는 별명이 붙게 된 이유를 밝혔다. 혹시 ‘리틀 장동건’이라는 별명을 스스로 퍼뜨린 건 아니냐는 질문에 김지훈은 “팬들이 그런 말을 슬며시 했다. 그것을 내가 만천하에 떠들고 다녔다”라며 솔직하게 답했다. 이어 김지훈은 “방송에서 그 말을 하고 난 다음 날에 기사가 일파만파 퍼지면서 이미지를 깎아먹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이나
출처: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한 김이나가 미스틱 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인 남편과 결혼하게 된 전말을 공개했다. 결혼 14년 차인 김이나는 자신이 먼저 남편의 매력에 빠지게 되어 프러포즈를 제외한 모든 대시를 본인이 다 했었다고. 김이나는 “남편은 굉장히 조심스러운 스타일이다. 내가 주변 동료들에게 ‘나, 저 남자랑 6개월 안에 사귈 거야’라고 소문 내고 다녔다”라며 본인이 스스럼없이 다가감으로써 남편이 마음의 문을 열게 되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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