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여러 번 재개봉했다는 영화 5
러브 액츄얼리
2003년 개봉하여 엄청난 센세이션을 일으킨 영화 <러브 액츄얼리>. 영화 <러브 액츄얼리> 하면 스케치북으로 고백하는 장면과 자동으로 귓가에 재생되는 OST를 빼놓을 수 없다. 크리스마스에 다시 보고 싶은 영화 1위로 뽑히고 있는 영화 <러브 액츄얼리>는 2003년에 첫 개봉하여 2013년, 2015년, 2017년, 2019년 12월에 무려 4번이나 재개봉을 하였고 재개봉 할 때마다 흥행에 성공하고 있다.
레옹
많은 이들의 인생작으로 뽑히는 영화 <레옹>은 개봉과 동시에 큰 흥행 수익을 올렸고 등장인물들의 패션, 헤어 스타일 등이 큰 인기를 끌며 레옹 신드롬이 일었다. 영화 <레옹>을 주제로 한 노래도 만들어질 정도로 여전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영화 <레옹>은 한국에 1995년에 개봉하였고 1998년 그리고 15년만인 2013년에 재개봉하여 다시 또 흥행에 성공했다.
글루미 선데이
1933년에 헝가리에서 발표되었던 ‘자살의 찬가’로 불리는 노래와 동일한 제목을 가진 영화 <글루미 선데이>는 이 노래에 얽힌 실화를 바탕으로 한 니크 바르코프의 소설 <우울한 일요일의 노래>를 각색해 만들어진 영화로 많은 이들의 호기심을 이끌었다. 한국에서 총 3번 개봉을 하였는데, 2000년 첫 개봉 당시 흥행에 실패했지만 3년 뒤인 2003년 그리고 2016년에 재개봉으로 작품성을 인정 받아 큰 호평을 받으며 재평가 되었다.
이프 온리
마음을 울리는 절절한 사랑 이야기로 많은 사랑을 받은 영화 <이프 온리>는 미국에서 흥행에 실패했지만 2004년 첫 개봉 당시 한국에서는 폭발적인 인기로 흥행에 성공하여 2009년, 2017년에 재개봉 하였다. 그리고 사만다 역을 맡은 주연 배우 제니퍼 러브 휴잇이 직접 영화 제작에 참여했다고 알려져 화제가 되기도 하였다.
미션
1986년에 개봉한 영국 영화 <미션>은 칸 영화제에서 황금 종려상 그리고 오스카상에서 최고의 영화예술상 등 각종 시상식에서 영예를 거머쥐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이처럼 세기의 명작이라고 불리는 영화 <미션>은 한국에서도 네 차례에 걸쳐 상영을 하였는데 1986년에 첫 개봉하였고 2008년, 2017년, 2019년에 재개봉하여 다시 또 많은 호평을 받았다.
한국에서 유독 대박 난 해외 영화들
▼▼ 이미지 클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