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에게 레드카드 받은 프로그램 모음.zip
최근 MBC <라디오스타>가 방송심의소위원회로부터 심의제재를 받았다. 일명 꿀주를 제조하는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한 것. 이날 강민경은 “나눠 마시지 말고 한 번에 마셔야 한다”라고 강조하며, 소주잔에 소주를 9부까지 따른 다음 맥주를 부어 꿀주를 완성해 다른 출연진에게 전했다. 이에 대해 방송심의소위원회는 “폭탄주를 만들어 마시는 장면을 지나치게 부각한 것은 음주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심어줘 음주 확산에 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다”라고 지적했다.
‘세월호 참사 조롱’, ‘장애인 희화화’ 논란을 일으켰던 MBC <전지적 참견 시점>, 해당 프로그램은 연예인 출연자가 어묵을 먹는 장면에 세월호 참사 당시 뉴스 특보 화면을 편집 사용해 국가적 재난을 희화화했을 뿐만 아니라 피해자와 유가족에게 상처를 입혀 방송 프로그램 중지 및 관계자 징계를 받았다.
더불어 신현준 첫 출연 당시, 그에게 영화 <맨발의 기봉이>처럼 인사해달라고 요구했다. 이에 신현준은 어눌한 말투로 “안녕하세요? 시… 신현준이에요”라고 인사했고, 출연진들은 손뼉을 치며 폭소해 시청자들의 공분을 샀다.
‘이것은 장난인가, 방송 사고인가’ 과거 방송심의소위원회는 출연자에 대한 성희롱을 정당화할 우려가 있는 내용을 그대로 방송한 SBS <런닝맨>에게 법정제재를 의결하고, 전체회의에서 상정하기로 결정했다. 이날 이광수는 게임을 위해 철봉에 매달린 김종국의 바지를 벗겨 화제를 시청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이에 제작진은 이를 모자이크 처리하거나 호랑이 그림으로 가리고, 여성 출연자가 “난 못 봤어. 재수도 없지”라고 발언하는 내용을 내보내는가 하면, 자막으로 ‘뜻밖의 명당’이라고 소개해 지적을 받았다.
▼ '여자 아이돌'에게 ▼
술 따르라고 권유한 내용 내보내
경고 받은 프로그램 ?
★ 절레 절레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