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 甲 이 배우를 보는 남배우들의 현실 반응

조회수 2019. 4. 11. 19: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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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수 언니 사랑해요 ★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어느덧 데뷔 33년이 지났지만 흔한 구설수 하나 없이 연예계를 주름잡는 배우 김혜수. 한 번 바라보면 남녀노소 할 것 없이 홀린다는 그는 연예인들의 연예인으로도 유명하다. 그렇다면 지금부터 그를 본 배우들의 현실 반응을 알아보자 .

김수현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한류스타 김수현은 과거 영화<도둑들> 촬영 당시 예상치 못한 김혜수의 등장에 당황해하며 “아직 안 갔어?”라는 김혜수의 질문에 잔뜩 긴장한 채 대답해 영상을 접한 팬들의 웃음을 샀다. 그는 “내일 오전에, 오늘은 슬레이트 치러 왔습니다”라고 답했고 이어 김혜수는 긴장한 김수현이 귀여운지 볼을 감싸며 선배 포스를 풍겼다.

이제훈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이제훈은 tvN<시그널> 촬영 중 김혜수의 옷이 물에 젖은 것을 보곤 손수건으로 닦아주려는 시늉만 하고 어깨에 손을 대지 못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다. 또, 이제훈은 “(김혜수) 선배님과 함께 리허설을 하는데, 눈빛을 보자마자 대사를 다 까먹었다”고 덧붙이며 김혜수를 향한 팬심을 여과 없이 드러냈는데, 이를 접한 팬들은 “둘이 로맨스 코미디 한 번만 찍어주세요”, “잘 어울린다”는 등의 훈훈한 반응을 보였다.

오지호

출처: KBS2<직장의 신>

오지호는 김혜수와 함께 KBS2<직장의 신> 제작발표회 당시 “김혜수 누나를 만나면 나도 모르게 손을 모으고 다소곳해진다”고 말해 웃음을 샀다. 또, 한 인터뷰에서 “김혜수 누님은 포스와 카리스마가 대단한 분이다. 저는 물론이고 감독님까지 혜수 누님이 이야기를 시작하면 손이 저절로 모아지면서 공손해졌다”라고 밝혀 평소 김혜수의 포스를 인증했다. 

이종석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영화<관상> 개봉 인터뷰 때 이종석은 김혜수 옆에 앉게 되었다. 그러자 이종석은 갑자기 얼음이 돼 계속 땀을 흘리고 김혜수가 쳐다보자 어쩔 줄 모르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샀다. 이후 김혜수는 “이종석의 연기 폭이 생각보다 넓어 놀랐다”고 말하며 후배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는 모습을 보여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손예진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또한 김혜수는 ‘여성 배우들의 우상’으로 불리며 시상식 때마다 배우들에게 둘러쌓여 마치 팬미팅을 하는 듯한 현장을 연출하는데, 손예진도 김혜수 앞에서 어쩔 줄 몰라 어색하게 행동하는 모습이 팬들 사이에 화제가 됐다. 

김혜수가 넘어지려 하자
남자 배우들이 보인 반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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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가 걸어가면 금가루가 ▲▲
떨어지는 것 같다고 말한 사람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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