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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의 계절이 돌아온다 프로듀스X 평행이론?

조회수 2019. 3. 3. 16: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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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X 데뷔조도 이렇게..?
출처: Mnet <MAMA>

최근 프로듀스101의 네 번째 시리즈인 프로듀스 X의 연습생들이 3월 초 합숙을 시작한다는 공식 입장이 발표되면서 전직 국민 프로듀서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프로듀스101에는 3개의 시리즈를 진행해 오면서 존재하는 평행이론들이 있어 이것만 봐도 벌써 프로듀스 X의 데뷔조가 어떻게 펼쳐질지 대충 감이 온다고 하는데 이 소름 돋는 평행이론이 프로듀스 X에도 맞아떨어질지 미리 알아보자.


타이틀곡 센터는 무조건 데뷔한다


출처: Mnet <프로듀스101>

프로듀스 101의 타이틀곡의 센터는 모두 데뷔했다. 프로듀스 101의 타이틀곡은 연습생들이 가장 처음에 선보이는 곡인 만큼 센터를 맡으면 국민 프로듀서들에게 눈도장을 제대로 찍을 수 있다. 


역대 센터를 맡았던 최유정, 이대휘, 사쿠라 모두 데뷔에 성공해 이번 프로듀스 X의 타이틀곡 센터 역시 데뷔는 따놓은 당상이라고 볼 수 있으며 그 센터를 차지하려는 ‘센터 경쟁’ 또한 치열할 것으로 예상한다.


마지막 방송 센터는 데뷔한다


출처: Mnet <프로듀스101>

프로듀스 101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사실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마지막 방송의 문자투표이다. 그동안 투표를 하지 않았지만 문자투표만 하는 사람 또한 많은 만큼 마지막 방송에서 임팩트 제대로 남길 수 있는 무대의 센터를 차지하면 데뷔할 확률이 높아진다. 


역대 마지막 무대의 센터는 시즌 1의 ‘전소미, 정채연’, 시즌 2의 ‘배진영, 하성운’, 프로듀스 48의 ‘이채연, 최예나’로 모두 데뷔에 성공했다.


최종1위는 모두 댄스포지션


출처: Mnet <프로듀스101>
출처: Mnet <프로듀스101 시즌2>
출처: Mnet <프로듀스 48>

자신이 제일 자신 있는 분야를 골라 평가받는 포지션 평가에서 가장 관심을 받는 포지션은 ‘댄스’포지션이다. 정적인 보컬, 랩 포지션에 비해 볼거리가 많은 댄스 포지션은 직캠 조회 수가 높은 편인데 소름 돋게도 역대 1위는 모두 댄스 포지션을 선택했다. 


전소미, 강다니엘, 장원영은 원래도 인기가 많았지만 댄스 포지션 직캠에서 제대로 포텐 터트려 1위를 차지할 수 있었다.


3차 순위 발표식 

데뷔 커트라인 등수는 데뷔한다


출처: Mnet <프로듀스101>

마지막 방송 전 데뷔 가능성을 판가름해 볼 수 있는 3차 순위 발표식, 여기서 데뷔 커트라인이었던 11등과 12등에 아슬아슬하게 걸쳤던 연습생들은 모두 마지막 방송에서 데뷔에 성공했다. 


아마도 마지막 방송 전 아슬아슬한 등수에 놀란 국민 프로듀서들이 각성하는 계기가 되어 생방송에서 데뷔할 수 있지 않았나 추측된다.


4등한 연습생은 

그 등수가 자신의 최고 등수이다


출처: Mnet <프로듀스101>

마지막 생방송에서 4등으로 데뷔한 연습생들은 모두 ‘학생부 종합형 성적 그래프’로 상승세를 이어온 연습생들이다.


시즌 1의 청하는 처음에는 낮은 등수로 시작했지만 실력을 어필하며 꾸준히 상승세를 유지해 마지막 방송에서 최고 등수인 4위로 데뷔, 김재환 또한 개인 연습생으로 첫 방송에서는 크게 주목받지 못했지만 메인 보컬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주며 상승곡선을 그릴 수 있었다. 


프로듀스 48의 최예나는 초반 높은 등수에 비해 중간에는 순위가 하락해 데뷔가 멀어지는 듯했지만 후반부 상승곡선을 그리며 최고 등수인 4위로 데뷔할 수 있었다.


장문복도 피해가지 못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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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net <엠카운트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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