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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라치에게 고통 받은 스타들의 기발한 대처법

조회수 2019. 3. 26. 19: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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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들의 각양각색 대응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키아누 리브스가 파파라치에게 복수하기 위해 카메라를 들고 도망가는 중이라고 알려지면서 인터넷에 퍼진 이 사진은 사실 영화<정사: 두 여자와의 로맨스> 장면 중 하나이다. 하지만 모두가 의심 없이 파파라치의 카메라를 들고 도망간다는 말을 믿을 만큼 할리우드 배우들은 시도때도 없이 쫓아오는 파파라치들에게 많이 고통받고 있는데, 그렇다면 할리우드 스타들은 파파라치들에게 어떻게 대처하는지 지금부터 알아보자.

마크 러팔로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우리에게 ‘헐크’로 친숙한 배우 마크 러팔로는 영화<어벤저스 4> 촬영 중 베네딕 윙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있던 중 파파라치를 발견한다. 먼저 파파라치를 발견한 베네딕 윙이 손으로 망원경 모양을 만들어 파파라치를 쳐다보자 마크 러팔로는 손가락으로 욕을 하며 환하게 웃어 보였다. 하지만 이게 마음에 걸렸던 것인지 러팔로는 며칠 후 스케치북에 “당신에게 손가락 욕을 했던 것에 대해 사과한다”라고 쓴 후 파파라치를 향해 들고 있는 사진이 찍혔다.

엠마 스톤 & 앤드류 가필드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엠마 스톤과 앤드류 가필드는 파파라치에 대응하는 기발한 아이디어로 전 세계의 팬들에게 응원을 받았다. 현재는 이별했지만 과거 영화<어메이징 스파이더맨>에서 만나 연인이 된 둘은 길거리 데이트 시에 따라붙는 파파라치들에게 글이 적힌 종이를 펼쳐 들었고, 거기에는 “우린 식사를 하러 나왔는데 카메라를 들고 계신 분들이 보인다, 관심받을 기회를 그럴 만한 자격이 있는 단체에게 주는 건 어떨까”라고 적혀있었으며 그 밑에는 자선사업단체와, 자폐아 및 고아, 암 환자 관련 단체의 사이트 주소가 함께 적혀있었다. 

출처: Jane Aronson 트위터(@orphandoctor)

해당 사진이 공개된 후 사람들의 후원이 급격하게 증가한 단체들은 엠마 스톤과 앤드류 가필드에게 감사를 전했다고. 이후 앤 해서웨이와 애덤 셜먼 부부도 이 아이디어를 칭찬하며 따라 해 ‘파파라치에 대응하는 모범적 자세’의 예시가 되었다.

다니엘 래드클리프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다니엘 래드클리프는 어린 시절부터 영화<해리포터>로 톱스타가 돼 전 세계의 이목을 끌었는데, 그가 생각해낸 파파라치를 약 올리는 기발한 방법이 화제가 됐었다. 그는 한 인터뷰에서 “맨날 같은 옷을 입고 외출을 한다. 그러면 파파라치들이 죽어라 6개월간 사진을 찍어대도 사람들이 보기엔 같은 날 찍은 걸로만 보인다”라고 말하며 “그런 사진은 팔리지 않으니 파파라치들이 내 옷이 또 같은 걸 보고 실망하는 걸 볼 때마다 통쾌하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샀다.

짐 캐리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영화<트루먼쇼>, 영화<이터널 선샤인>으로 우리에게도 친숙한 할리우드 배우 짐 캐리는 2008년 여자친구 제니 맥카시와 함께 말리부로 여행을 떠났다. 그곳에 당연히 파파라치도 따라갔고 이에 짐 캐리는 여자친구와 수영복을 갈아입어 파파라치를 당황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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