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라, 김선아의 훈내 폭발 14살 연하남은 누구?

조회수 2019. 9. 28. 11: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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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저렇게 잘 어울릴 수가..!

현재 드라마계는 연상-연하 커플 전성시대라고 불러도 과언이 아니다. 최근 드라마에 누나-연하남 커플이 줄을 이어 등장하고 있는데, 훈훈한 케미로 시청자들을 설레게 만드는 드라마 속 연상연하 커플들을 모아봤다.

오나라♥이지훈

출처: 오나라 인스타그램

오나라와 이지훈이 오는 11월 방영될 KBS2 <99억의 여자>에서 부부로 출연하는 것이 알려져 화제다. 오나라와 이지훈은 각각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라마 촬영 중 찍은 사진을 게재했는데, 14살이라는 나이 차이가 무색한 부부 케미로 시청자들을 기대감을 자아냈다. 오나라는 KBS2 <99억의 여자>에서 운암재단 이사장 윤희주 역을 맡았으며 이지훈은 재벌가 사위로 살아남기 위해 아내의 비위를 맞추는 윤희주의 남편 이재훈 역을 맡았다고. 

공효진♥강하늘

출처: KBS2

공효진과 강하늘은 KBS2 <동백꽃 필 무렵>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다. 강하늘은 ‘황용식’역으로 ‘순박섹시’라는 수식어를 얻었는데, 공효진은 이에 대해 "저는 하늘 씨를 이 드라마 하면서 처음 봤는데 뭐가 있긴 있는 것 같다. 본인 안에는 다른 게 있는 거 같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KBS2 <동백꽃 필 무렵>은 연쇄살인마 ‘까불이’의 정체에 대해 궁금증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수목드라마 시청률 1위 자리를 지키며 순항하고 있다.

김선아♥김재영

출처: SBS <시크릿 부티크> 공식 홈페이지

SBS <시크릿 부티크>에 애틋한 관계로 출연하고 있는 김선아와 김재영은 무려 15살 차. 김선아와 김재영은 명품 연기로 극에 절절함을 더하고 있다. 특히 최근 방영된 ‘구치소 면회’ 장면에서 애틋함이 떨어지는 눈빛으로 서로를 바라보는 모습은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김재영은 SBS <시크릿 부티크>에서 김선아를 위해서라면 뭐든지 하는 순정남의 면모로 많은 누나 시청자들을 설레게 하기도!

공승연♥김민재

출처: JTBC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공식 홈페이지

JTBC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속 매파 3인방의 김민재(24)와 국왕 서지훈(23)은 올해 26세인 공승연보다 모두 나이가 어리다. 4화까지 방영된 현재, 김민재는 공승연에 자신도 모르게 스며들어 심쿵 고백을 이어가며 안방극장에 설렘을 안기고 있다. JTBC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은 조선 최고의 매파당 ‘꽃파당’이 왕의 첫사랑이자 조선에서 가장 천한 여인 개똥을 가장 귀한 여인으로 만들려는 이야기를 그리며 KBS2 <성균관 스캔들>을 잇는 조선 청춘 사극의 탄생을 예고했다.

신세경♥차은우

출처: 초록뱀미디어

MBC <신입사관 구해령>의 해령(신세경)과 이림(차은우)이 행복한 연애를 즐기면서도 혼인은 하지 않는 '조선판 자유연애'를 선보이며 뻔하지 않은 해피엔딩으로 막을 내렸다. 신세경은 1990년생, 차은우는 1997년생으로 ‘얼굴 천재’ 두 사람의 독보적 투샷은 사극의 분위기와 어우러져 시청자들을 감탄하게 했다.

'10살 차이' 무색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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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tvN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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