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 막힘 해소에 도움을 주는 것 5

조회수 2020. 5. 22. 08: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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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 세척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생리식염수로 비강을 세척해 주는 것이 코막힘 해소에 효과적이라고 한다. 한쪽 코에 생리식염수를 흘려 넣고 “아” 소리를 내면 반대쪽 코로 배출되는데 이때 비강의 분비물과 이물질 등이 씻겨 나오면서 코막힘 해소에 도움을 준다는 것. 또한 점막에 수분을 공급해 주고, 점막을 튼튼하게 해준다고. 단, 비강용 생리식염수를 사용해야 하며 죽염이나 소금으로 식염수를 만들어 사용할 경우 코점막이 자극되어 오히려 코막힘이 심해질 수 있으므로 주의하여야 한다.

베개 높이

출처: Pixabay

누웠을 때 머리와 심장의 높이가 같으면 코점막이 붓게 되어 누워있는 동안 발생하는 콧물이 비강에 정체되면서 코막힘이 더욱 심해질 수 있다고 한다. 따라서 베개를 심장 높이보다 약 20cm 정도 높게 베고 자는 것이 코막힘 증상 개선에 도움이 된다는 것. 또한 코 막힘 증상이 심할 때는 완전히 눕는 것보다 베개를 등에 받치고 기대고 있는 것이 좋다고 한다.

따뜻한 수증기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수건에 따뜻한 물을 적신 후 코 전체를 감싸주면 따뜻한 수증기로 인해 코안이 촉촉해지게 되고, 점액이 묽어져 코 막힘 증상 해소에 도움을 준다고 한다. 이 외에도 샤워 후 샤워실을 가득 채운 따뜻한 수증기를 코로 들이마시거나 빈 보울에 뜨거운 물을 붓고 랩으로 씌운 뒤 코와 입 크기만큼 가운데에 구멍을 뚫어 수증기가 사라질 때까지 충분히 들이마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한다.

바세린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면봉에 바세린을 묻혀 코의 입구에 꾸준히 발라주면 코안이 부드러워져 건조할 때 나타나는 코막힘과 코딱지, 코피 등의 증상 예방에 효과적이라고 한다. 이때 면봉을 깊숙히 넣게 되면 점막이 손상될 수 있으므로 면봉의 흰색 부분까지만 코안으로 넣어 발라준 뒤 코안쪽까지 도포될 수 있도록 양쪽 콧방울을 눌러 주는 것이 좋다.


족욕

출처: Unsplash

몸이 차면 코막힘 증상이 더욱 심해질 수 있어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족욕은 몸을 따뜻하게 하는데 효과적인 방법 중 하나로 코막힘을 해소하는데 좋다고. 또한, 족욕은 체내 혈액 순환을 촉진해 주고, 코점막의 부기를 가라앉혀주어 콧물 억제에도 도움을 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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