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재들은 모르는 대세? SM 희망 'NCT 설명서'
SM엔터테인먼트의 차세대 주자로 2016년 1월 이수만 대표 프로듀서가 직접 소개한 NCT가 어느새 데뷔 3년째를 맞이했다.
'회장님'의 전폭적인 지지 속에 소녀들의 마음을 모두 빼앗은 NCT! '국민 아이돌'이 되고자 하는 NCT 127이 직접 소개한 그룹 설명서를 공개한다.
NCT는 'Neo Culture Technology'(신문화기술)의 앞 자를 따 만든 이름으로 그룹의 핵심 키워드를 '개방성' '확장성'으로 한다. 전 세계 주요 도시를 기반으로 서브 유닛을 포함하며 멤버의 영입이 자유롭고 멤버 수에도 제한을 두지 않는다.
현재는 NCT 2018를 비롯해 NCT 127(태일 쟈니 태용 유타 도영 재현 윈윈 마크 해찬 정우), NCT DREAM(마크 런쥔 제노 해찬 재민 천러 지성), NCT U(태용 도영 재현 윈윈 정우 마크 루카스), WayV(쿤 텐 윈윈 루카스 샤오쥔 헨드리 양양) 등이 존재한다.
NCT 127 도영은 최근 '아재들은 알기 어려운 팀 특징'과 관련해 "큰 브랜드 NCT 안에 각자의 성격을 가진 팀이 나누어져 있다"면서 "쉽게 생각하면 학교로 생각하면 좋겠다"고 설명했다.
그는 "고학년 저학년 동아리 활동 등 다양한 성격을 지녔으며 NCT 2018이 완전체, NCT 127이 고학년, NCT DREAM이 저학년, NCT U가 동아리"로 보면 좋을 것 같다고 부연했다.
WayV는 올해 1월 중국에서 현지 합작 레이블 LABEL V를 통해 데뷔한 중화권 맞춤 유닛이다. 그러면서 그는 "멤버들의 매력과 장점을 가장 잘 보여줄 수 있는 각각의 팀"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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