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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주연작이 동성애 연기? 연기갑 이 배우의 TMI 모음

조회수 2019. 3. 2. 20:4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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끙끙 앓게 만드는 이 남자의 TMI

김남길은 그동안 다양한 작품에서 열연하며 코믹부터 정극, 액션까지 다 되는 ‘만능 배우’로 입지를 확고히 해왔다. 현재 SBS <열혈사제>에서는 다혈질인 신부 역할을 맡아 그야말로 날아다니는 중이다. 김남길의 눈부신 열연 덕분에 시청률은 연일 고공행진 중이다. 새로운 인생캐를 생성하는 중인 김남길에 대해서 'TMI'를 준비했으니, 함께 보며 그의 매력을 탐구해보자.

김남길은 아는데, 이한은 누구야?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2004년 영화 <하류인생>에서 단역을 맡으며 데뷔한 김남길은 2006년도 까지는 ‘이한’이라는 예명으로 활동했다고 한다. 감초 역할로 자주 등장하는 배우 강남길와 이름이 비슷하다고 생각해 예명을 지었다고. 이후 2008년 <강철중 : 공공의 적>의 감독이 엔딩 크레딧 작업을 하다 김남길에게 본명이 더 좋은 느낌을 준다며 본명으로 활동할 것을 제안했고 이에 그때부터 김남길이라는 본명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결정적 순간에 당한 뺑소니 사고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김남길은 MBC 공채 탤런트 31기를 무려 수석으로 합격했다. 뿌듯한 마음도 잠시, 4주간의 교육을 마치고 현장에 나가려는 순간 김남길은 뺑소니 사고를 당했다. 차가 뼈대만 남고 다 타버릴 정도로 큰 사고였는데, 죽기 살기로 창문을 발로 차고 나와 겨우 목숨을 건졌다고 한다. 이런 위험천만한 고비를 넘기고 입원해서 남긴 셀카는 죽다 살아난 사람과는 거리가 멀어 누리꾼들의 웃음을 사기도 했다.

김남길이 여기도 나왔다고?

출처: MBC<굳세어라 금순아>/<제5공화국>/<내 이름은 김삼순>,SBS<연인> 캡처

김남길은 데뷔한지 16년 차 되는 배우로 알고 보면 굵직 굵직한 여러 작품에 조연으로 출연한 바 있다. MBC<굳세어라 금순아>에서는 한혜진의 어린 남편을, MBC 정치 드라마 <제5공화국>에서는 박정희 전 대통령의 아들인 박지만을, 신드롬을 일으켰던 MBC<내 이름은 김삼순>에서는 현빈의 친구를, 김정은과 이서진의 주연작 SBS<연인>에서는 이서진의 부하를 연기했다. 

김남길=비담이 아닐 뻔?

출처: MBC<선덕여왕>

김남길 하면 MBC<선덕여왕>에서의 비담이 가장 먼저 떠오를 정도로 그에게 비담의 이미지는 아직까지도 강렬하다. 그러나 김남길이 원래 제의받았던 역할은 덕만을 끈질기게 쫓는 무사 칠숙이었다고 한다. 그 역할을 거절했던 김남길은 비담이라는 캐릭터가 등장할 예정이라는 이야기를 듣고는 이름이 예뻐서 욕심을 내기 시작했으며, 자신의 연기 역량을 드러낼 수 있는 캐릭터라고 판단해 비담 역에 캐스팅해달라고 감독님께 졸랐다고 밝혔다.

등장 자체가 스포일러


출처: MBC<굳세어라 금순아><선덕여왕>, 영화<미인도>, SBS<나쁜남자> 캡처

시청자들에게는 ‘김남길이 맡은 배역이라면 우선 의심하고 본다’는 법칙이 있다. 김남길이 연기하는 역할은 악역일 때는 물론이고 주연이나 선역으로 나와도 줄곧 사망하기 때문이다. MBC<굳세어라 금순아>에서는 10회 만에 교통사고로 사망하며 영화 <강철중: 공공의 적>에서는 칼에 찔려 사망, <미인도>에서는 능지처참과 독화살로 사망, MBC <선덕여왕>에서는 화살을 맞아 사망, SBS <나쁜남자>, KBS<상어>에서는 총을 맞아 사망한다.

퇴폐미 하면 김남길!

그가 보여준 파격, 퇴폐의 정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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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주연작에서 그가 보여준 

연기 열정을 확인하고 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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