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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촬영 중 아님? 군대에서도 빛나는 얼굴들

조회수 2018. 10. 2. 20: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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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국군의 날을 맞아 기념식에 군 복무 중인 스타들이 나오면서 빛나는 얼굴들이 화제에 올랐다. 분명 군 복무 중인데도 마치 영화를 찍는 듯한 포스를 뿜어내는 스타들은 누가 있을까? 심장을 부여잡고 살펴보자. 무려 군대에도 천재적인 얼굴을 과시하다니, 그들의 전역일이 기다려질 따름이다.


임시완

출처: SBS 뉴스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지난 1일 제70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에서 임시완이 사회자로 참석한 장면이 전파를 타면서 마치 가요 프로그램 MC를 보는 듯한 착각을 일으켰다. KBS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비주얼 쇼크를 선사한 임시완이 남성미까지 장착하면서 더욱 완벽한 비주얼을 자랑한 것. 그는 군대에서도 변하지 않는 꽃미모와 꿀피부로 세간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역시 꽃미모 클라스는 어디 가지 않는 건가. 보기만 해도 설레는 꽃미모 임시완은 오는 2019년 4월 전역 예정이다.


옥택연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짐승돌에서 캡틴으로 진화한 스타도 있으니, 바로 2PM의 옥택연. 그는 미국 영주권자였음에도 병무청 신체검사를 받았고 이에 4급을 받아 공익근무요원 소집 대상이었지만, 허리 디스크 수술 2차례와 부러진 팔을 치료받고 재검을 한 끝에 현역으로 입대했다. 현역 입대를 고집한 만큼 훈련도 고집스럽게 했는지 엄청난 벌크업을 해, 짐승돌일 때보다 더 큰 몸집을 선보이며 단단한 모습을 자랑했다. 2019년 5월에 제대 예정인 그는 이제 아이돌이 아니라 ‘캡틴 코리아’로 변신해도 될 기세.

지창욱

출처: Youtube ‘대한민국 육군’

분명 군대에 갔건만 자꾸 영화를 찍는 군인이 있다. 현충일 추념식에서 애국가를 선도하면서 진지한 군인 영화를 찍질 않나, 평창 올림픽을 응원하랬더니 코믹 영화의 주연을 맡아버렸다. 너무도 잘생긴 외모 덕분에 자꾸만 튀는 지창욱. 그는 짧은 머리에 군복을 입었음에도 숨길 수 없는 천재적인 얼굴과 훤칠한 키로 매 순간 영화를 찍고 있다. 그는 2019년 5월에 제대 예정이다.

주원

출처: outube ‘지상군 페스티벌’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군인이 마치 태생적인 직업인 듯하지만 본업은 배우인 주원. 그는 30살이라는 꽉 찬 나이로 입대했지만 기초군사훈련에서 무려 1등을 차지해 조교로 발탁됐다. 입대 전부터 탁월한 책임감과 리더십, 그리고 열정으로 방송 관계자들 사이에서 칭찬이 자자했던 그가 군대에서도 두각을 보인 것. 물론 외모도 두각을 보이며 군대에서 드라마를 찍고 있는 듯한 존재감을 내뿜는다. 그는 강원도 철원군 백골부대에서 공포의 빨간 모자로 군림 중이며, 지드래곤과 같이 훈련도 했다. 2019년 2월, 그의 제대일이 기다려지는 바다.


Contributing editor 유다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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