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와 사귀기 전 스타 ♥가 했던 한마디

조회수 2019. 12. 10. 18:2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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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이상화
이제 나랑 편히 쉬자
출처: JTBC <아는 형님>

운동선수와 가수라는 의외의 조합으로 많은 화제를 모은 강남-이상화 부부. 둘은 잘 알려져 있다시피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을 통해 인연을 맺었는데, 강남을 만나기 전 은퇴를 고민하며 힘든 시기를 겪고 있었다고. ‘정글의 법칙’ 모임에서 이상화가 이런 고민을 털어놓자 강남은 가만히 듣고 있다가 "상화야, 넌 이미 레전드야. 너로 인해 힘을 얻은 사람들이 많은데 왜 그렇게 걱정하니. 내려놓고, 이제 네가 하고 싶은 거 하면서 나랑 같이 쉬자"라고 말했다고 한다. 이미 강남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던 이상화는 이 말을 듣고 매우 감동했다고. 강남-이상화 부부는 현재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을 통해 달달한 신혼 생활을 공개하고 있다. 이처럼 스타 또는 스타의 연인이 자신의 마음을 전할 때 했던 심쿵 멘트들을 모아봤다.

현아-던
지금 만나면 안돼?
출처: JTBC <아는 형님>

1년 반동안 던을 짝사랑했다는 현아는 용기를 내 먼저 “나 너 좋아하지 꽤 오래됐다. 눈치 채주길 바랐는데 네가 눈치가 많이 없어 용기를 냈다. 생각해보고 이야기해 달라”라고 고백했다고 하는데, 던의 답장은 현아가 발을 동동 구르게 만들었다고 한다. “왜요? 지금 만나면 안 돼?”라고 훅 들어왔다는 것. 이날 아이돌 커플 최초로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한 현아와 던은 서로에 대한 애정을 숨김없이 드러내 시청자들의 많은 응원을 받았다.

지숙-이두희
널 잡으러 왔다
출처: MBC <라디오스타>

레인보우 지숙은 MBC <라디오스타>에서 프로그래머 이두희와의 첫 만남을 공개했다. 악성 댓글 때문에 힘든 시기를 겪던 지숙이 친한 지인에게 악플러를 잡는 해커로 이두희를 소개받았다고. 지숙은 “나중에 들어보니 해커로서 악플러를 잡으러 온 게 아니라 저를 잡으러 왔다더라. 저를 원래 알고 있었고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고 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는데, 이두희와 결혼 이야기가 나오고 있고 진지한 만남을 가지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서효림-정명호
다른 남자 손타지 말고 나한테 와라
출처: SBS Plus <밥은 먹고 다니냐?>

김수미의 아들 정명호와 오는 22일 결혼을 앞둔 서효림 역시 SBS Plus <밥은 먹고 다니냐?>에서 고백받았을 당시를 전했다. 촬영이 다 끝난 새벽 1시에 갑자기 전화가 와 그날 바로 만나자고 고백했다고. 서효림은 "정확히 표현한 게 '다른 남자 손타지 말고 그만 나한테 와라'였다"라며 수줍음을 드러냈다. 서효림은 결혼 소식과 함께 임신 소식까지 함께 전하며 네티즌들의 많은 축하를 받았다.

이윤지-정한울
저도 가을에 결혼할 것 같아요
출처: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호응을 얻고 있는 이윤지-정한울 부부는 ‘계획녀’ 이윤지가 먼저 관심을 표현해 결실을 맺게 됐다는데. 이윤지는 정한울에게 '가을에 결혼하고 싶어요'라고 할 수 없어 '가을에 결혼해요'라고 문자를 보냈다고. 당시 정한울은 어떤 의미인지 몰라 축하한다는 답장을 보냈고 주변인들의 얘기를 듣고 그때 이윤지의 마음을 알게 되어 '저도 가을에 결혼할 거 같아요'라고 고백했다고 밝혀 훈훈함을 자아냈다.

쿨하게 공개적으로
돌싱 고백한 스타들
(이미지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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