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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우가 낳고 이종석이 키운 배우 OOO

이재균, 뮤지컬 데뷔 후 연극 영화 브라운관 맹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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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혼인 조승우는 낳은 적이 없다 하겠지만, 배우 이재균은 조승우가 작품으로 낳은 자식이다. 고등학생 시절 브라운관에서 조승우가 연기한 뮤지컬 '지킬앤하이드'를 본 뒤 배우의 꿈을 키운 이재균은 노력 끝에 결국 꿈을 이뤘고, 조승우와 한 무대에 서며 '성덕' 스타가 됐다.

출처ALLETS

이재균은 지난달 31일 종영한 KBS2 수목드라마 '오늘의 탐정'에서 형사 박정대를 연기하기 전까지 수많은 작품에서 크고 작은 역할로 자신의 필로그라피를 쌓았다. 서울예대 연기과에 진학 중 좋은 기회를 얻어 '그리스'(2011)의 앙상블로 데뷔한 뒤 뮤지컬 '닥터지바고'(2012) '번지점프를 하다'(2012,13) '쓰릴미'(2013,14) '여신님이 보고계셔'(2014) '뉴시즈'(2016), 연극 '히스토리 보이즈'(2013,14) '올모스트 메인'(2014) '가족이란 이름의 부족'(2014) '엘리펀트 송'(2015) '블라인드'(2017) 등 대중에게 사랑받은 작품에서 자신의 매력을 과감하게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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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7년을 꼬박 무대에 섰다. 그러는 사이 그에게는 '공연계 아이돌' '실력파 뮤지컬 배우' 등의 수식어가 따라붙었다. 182cm, 68kg의 훈내나는 비주얼에 말쑥한 외모, 순진해 보이는 미소에 많은 여성 팬이 마음의 경계심을 해제했다.

이재균에게 빠진 감염자들은 그로 하여금 브라운관과 스크린으로 영역을 확장하게 했다. 기회를 잡은 이재균은 영화 '프리즌' '박화영' , 드라마 KBS 드라마스페셜 '액자가 된 소녀' JTBC '선암여고 탐정단' SBS '미세스캅' '원티드' '당신이 잠든 사이에' 드라마스페셜 '너를 노린다' MBC '쇼핑왕루이' '20세기 소년소녀' tvN '아르곤' '명불허전'에 자신의 이름을 내걸고 맡은 바 역할에 충실했다.

출처에이맨프로젝트, KBS '오늘의 탐정', '박화영' 스틸, 오디컴퍼니, 노네임씨어터컴퍼니, 리틀빅픽처스

특히 '오늘의 탐정'에서는 박은빈을 향한 순애보와 형사로서의 직업적 특성과 소신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풀어내며 '귀벤져스'의 일원으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특별한 상황·캐릭터가 즐비한 드라마에서 상대적으로 평범한 조건의 인물을 위화감 없이 표현하면서도 존재 가치를 힘있게 전달해 시청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이는 평소 이재균의 역할과 작품에 관한 이해와 해석, 노력을 가늠해 볼 수 있는 포인트라 할 수 있다.

출처ALLETS

이재균은 조금 특별하다. 양극성이 존재한다고 해야 할까. 소년병, 동성애자 유대인, 청각 장애우, 정신과 환자, 살인범 등을 연기할 때 그가 보여준 모습은 '과연 한 사람이 연기한 게 맞나'라는 물음표를 던지게 만든다. 넓은 스펙트럼과 작품마다 바뀌는 배우로서의 모습이 놀랍다. 거칠고 투박하며 때론 섬세하고 광기 어린 연기를 보여주는 이재균이라는 배우는 스스로 자신이 왜 다양한 장르와 매체를 넘나들며 대중과 만나고 있는지를 증명해 내고야 만다.

출처ALLETS

동네 골목시장에서 좋아하는 사람들과 닭발에 소주를 즐기고, 평소 반려묘 오공이 오동이와 보내는 시간으로 행복함을 느낀다는 이재균이다. 이러한 순간이 모이고, 작은 감정이 쌓이며 응축된 에너지는 이재균을 무대에서 빛나게 하는 무기다. 그는 그렇게 역할에 따라 찰떡처럼 변하는 '눈빛'과 오직 캐릭터에만 몰두하는 감정이입, 집중력으로 주변의 흐름을 자신의 것으로 변화시킨다.


여기까지가 당신이 알고 있거나, 혹시 모르더라도 반드시 알아야 할 배우 이재균의 '지금'이다. 

출처ALLETS

하지만 이재균의 롤은 곧 필연적인 변화를 앞두고 있다. 바로 그가 입대하기 좋은 나이, 스물여덟이기에. 강산마저 변한다는 10년 동안 오직 연기만 생각하고 몰두하며 살아온 배우 이재균은 이제 그의 아버지와 친형이 또, 친척 어른들이 평생 직업으로 삼았던 군인이 되기 위해 국가의 부름을 받는다. "군필 배우"를 지금의 목표라고 외치는 이재균은 2년간 자신을 더욱 담금질할 생각이다.

출처YG엔터테인먼트

그 전에 해야 할 것은 소속사 동료이자 대표인 배우 이종석과의 시간? '당잠사'로 인연을 맺은 뒤 지금까지 딱 한 번 만났다는 대표와 유일무이한 소속 배우는 이 중 한 사람이 일반인의 신분을 잃기 전 술잔을 기울일 예정이다. 내년 상반기엔 이종석 역시 입대해야 하기 때문! 그렇게 에이맨 프로젝트 소속 모든 배우는 2019년 군인 신분이 된다. 호랑이가 가죽을 남기듯, 두 배우가 작품을 남겼으니 아쉽지만 우리는 2년 뒤를 기약하기로.


꿈이 '군필 배우'

이재균이 인터뷰 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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