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미래'와 같은 그룹으로 데뷔할 뻔했던 스타
‘이효리와 윤미래의 의외의 조합?’ 윤미래는 과거 KBS2 <해피투게더 시즌3>에 출연하여 힙합 걸그룹 ‘타샤니’ 결성 비하인드를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윤미래는 ‘업타운’ 활동 이후 ‘업타운걸’로 데뷔할 예정이었는데 당시 멤버에 이효리가 있었던 것. 이어 “어느 날 TV를 켰는데 효리 언니가 나와서 ‘핑클의 리더’라고 말해 놀랐다”며 “함께 ‘타샤니’를 했던 애니 씨가 원래 핑클 데뷔 조였다”고 공개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 이 외에 ‘같은 그룹’으로 데뷔할 뻔했던 스타들은 누가 있었는지 함께 살펴보자.
‘리틀 빅마마’로 데뷔할 뻔했던 스타? 과거 KBS2 <해피투게더 시즌3>에 출연한 EXID 하니는 “JYP 연습생으로 1년 정도 있었는데 씨스타 효린, 시크릿, 송지은, 베스티 유지와 한 팀이었다”며 “데뷔 조 멤버 중 제일 먼저 제명이 되었고, ‘연예계’는 나의 길이 아닌가 싶어 바로 중국 유학을 떠났다”고 말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세븐은 과거 SBS <강심장>에 출연하여 비와 같은 그룹으로 데뷔할 뻔했던 사연을 밝혔다. 세븐은 “양현석 선배가 비와의 듀엣을 제안했다”며 “누가 더 춤을 잘 추는지 배틀도 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결국 솔로의 길을 선택한 두 사람은 서로의 연예계 활동을 응원하며 훈훈한 사이를 유지하고 있다고.
‘제2의 다비치’를 꿈꿨던 두 사람? 과거 KBS2 <해피투게더 시즌3>에 함께 출연한 소유와 허가윤은 “사실 같은 그룹으로 데뷔할 될 뻔했다”고 말해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소유는 “포미닛 멤버로 데뷔를 준비하다가 씨스타로 최종 데뷔하게 됐다. 포미닛 원년 멤버였다”고 덧붙였다. 더불어 허가윤도 “우리 둘이 같이 데뷔할 줄 알았다. 매일 다비치 노래를 연습했다”고 말해 출연진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