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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프로듀서 케이윌의 진화

조회수 2018. 11. 16. 12:2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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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윌 정규 4집 파트2로 컴백
앨범 공동 프로듀서·작사가 참여

전매특허 감성 발라더. 케이윌이 다시금 감성 트랙을 플레이한다. 그는 4집 앨범 PART 2. '상상 무드 인디고'(想像; Mood Indigo)를 발매하고 11년째 사력을 다해 노래하기 위해 무대에 오르고 있다. 

출처: 스타쉽엔터테인먼트

想像; Mood Indigo

보리스 비앙의 소설 '세월의 거품'을 원작으로 한 영화 '무드 인디고'를 보다 영감을 받아 만들게 됐다. 영화가 보여준 퍼포먼스, 자연스레 변하는 색채가 내 음악과 비슷하다고 생각했다. 지난 10년 내 음악엔 나름 변화가 있었다. 그것이 때론 두드러졌고, 조용히 시나브로 진행됐다. 색채는 변했을 수 있지만 마음가짐은 그대로다. 이런 나를 담았다. 

출처: 스타쉽엔터테인먼트

공동 프로듀서 참여

얼마 전까지만 해도 보컬리스트의 시대였지만, 지금은 프로듀서의 시대다. 진짜가 담겨있지 않으면 세상이 다 안다고 생각한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레 참여도가 높아질 수밖에 없었다. 좋은 작품을 만들고 싶은 만큼 자연스럽게, 과하지 않게 나를 표현하려고 했다. 힘을 빼고서…그러다 보니 프로듀싱이나 작사 등 작업 참여도도 올라갔다.

출처: 스타쉽엔터테인먼트

'그땐 그댄' 속 케이윌

후회·미련·아련함 가운데 아련함에 초점을 맞췄다. 옛 기억에 감정이 격해지는 게 아니라 오히려 멍해지는 게 아련함이 아닐까 싶었다. 슬픈 눈빛과 옅은 미소가 공존하는 그런 것! 리듬과 톤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요즘이기에 가사에 특히 공을 들였다.

출처: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오직 나에게 집중

뮤지컬을 하며 데뷔 전 음악을 대하는 마음을 다시 상기하게 됐다. '나는 노래하는 걸 좋아하는 플레이어다'라는 생각이 들었고, 노래를 하기 위해 만드는 사람이지 노래를 만들기 위해 부르는 사람이 아니라는 걸 자각하게 됐다. 그러면서 나와 나를 표현해주는 음악에만 열중할 수 있었다.

출처: 스타쉽엔터테인먼트

같은 듯 달라진 형수 표 발라드

많은 분이 내게 감성 발라드를 기대하는 걸 안다. 이번엔 팝 발라드 팝 알앤비가 주류 음악이던 시대와 그 당시의 내 보컬에 요즘의 소스를 입혀 새롭게 표현해 봤다. 그래서 함께 음악을 만든 이들과 '하이브리드 발라드'라고 얘기하곤 했다.

출처: 엠넷 '엠카운트다운' 방송화면 캡처

변화의 포인트

노래는 듣는 사람의 것이라고 생각하게 되는 요즘이다. 내가 하는 변화나 파격이 다른 사람에게 불편하면 그건 실패인 거다. 신선하고 재미있는 변화가 필요하기에 늘 고민하게 된다. 마미손처럼 말이다. 그런 고민이 '상상 무드 인디고'에 담겼다.

출처: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왕관의 무게

소속사 최고 연장자다. 정기고 형이 있을 땐 알게 모르게 마음의 부담을 그 형에게 덜었는데 이젠 그럴 수 없다. 난 예전에 씨스타가 잘 될 때도 그렇고 후배가 더 잘 돼야 한다고 생각한다. 몬스타엑스, 보이프렌드에게 형으로서 조언할 때도 그런 말을 했다. 후배들이 더 잘되는 게 오히려 내 부담을 덜어주는 거라 확신한다.


이번 앨범에서 

마마무 화사, 래퍼 매드크라운

협업하고 유연석을 뮤비에 섭외한 

케이윌


이들의 섭외 비하인드가 궁금하다면?

아래 사진 클릭하고 확인!!!

출처: 스타쉽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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