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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나에게 당혹감을 줬어, 김구라 '말'로 이긴 스타들

조회수 2019. 3. 24. 11: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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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 당황시킨 스타들은 누구?

MBC<라디오스타>는 솔직한 질문들로 게스트들을 당황시키며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프로그램인 만큼 시작부터 자리를 지켜온 MC 김구라는 가끔 당혹스러운 멘트로 게스트를 공격하곤 한다. 하지만 그런 김구라를 한 방에 제압하며 말로 이긴 스타들이 있다고 하는데, 누가 김구라의 공격을 받아치며 그를 당황하게 만들었는지 알아보자.

이용진

출처: MBC<라디오스타>

MBC<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이용진이 바이럴 광고 2개에 출연했다는 사실을 밝히자 김구라는 “1개월짜리죠?”라고 물어 이용진을 당황케 했다. 이어 김구라가 “우리 동현이도 얼마 전에 바이럴로 청바지 광고 찍었어”라고 말하자 이용진은 바로 “1개월짜리죠?”라고 되물으며 김구라에게 대갚음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줬다.


출처: MBC<라디오스타>

이후 이용진이 쌈디를 형이라고 부르자 김구라는 이용진을 삿대질하며 “쌈디가 형이냐, 나는 비슷한 또래인 줄 알았다”라고 했지만 이에 이용진은 “비슷한 또래다. 그 손가락처럼 한 살 차이다”라며 김구라의 삿대질을 이용해 되받아쳐 시청자들에게 사이다를 줬다. 

김숙

출처: MBC<라디오스타>

당시 김숙은 MBC<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함께 프로그램을 하던 윤정수를 언급하며 “사실 윤정수씨 정말 편하다. 막 대할 수 있는 남자 드물다”라고 말하자 김구라는 “결혼을 막 대하려고 하냐”라며 버럭 하곤 “누굴 만나든 간에 막 대하지 마세요”라고 말해 스튜디오 분위기를 싸하게 만들었다. 이에 김숙은 김구라에게 “지금 저를 너무 막대하세요”라고 답하며 “남자 목소리가 너무 크다”라고 장난으로 받아치며 김구라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지상렬

출처: MBC<라디오스타>

김구라가 지상렬에게 “양주바에 여인들을 데리고 온다는 소문이 있다”라고 묻자 지상렬은 “그건 루머다”라고 해명했다. 이에 김구라가 “루머는 톱스타만 있는 건데?”라고 공격하자 지상렬은 “저희 같은 잔바리도 루머가 있다. 메기만 물고기가 아니고 닥터 피시도 물고기다”라고 받아친 후 “닥터피시를 인정하라”라고 쏘아붙이며 김구라의 정신을 혼미하게 만들었다. 이후에도 계속되는 김구라의 공격에 침착하게 받아치는 모습에 시청자들은 “사이다다”, “지상렬 말 잘한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솔비


출처: MBC<마이 리틀 텔레비전>

과거 MBC<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출연한 솔비와 김구라는 은유에 대해 공부하다 은유법으로 디스 대결을 펼쳤다. 솔비는 “김구라는 턱주가리다”라며 은유법을 응용했고, 김구라는 이에 “솔비는 취두부다”라고 말하며 반격했다. 이에 솔비는 “김구라는 잡초다. 밟고 싶기 때문”이라고 복수에 성공해 김구라를 항복하게 했다.

출처: MBC<라디오스타>

만나면 티격태격하는 두 사람은 이후 MBC<라디오스타>에서 민경훈이 “연락하고 지내는 몇 안 되는 여자 연예인 중 하나가 솔비다”라고 말하자 갑자기 김구라가 “둘이 이성적으로 잘 안 어울리는 거 같아요”라며 솔비에게 말하며 “서운해요?”라고 묻자 이에 솔비는 당황하며 “그게 아니라, 그걸 왜 말로 하세요?”라고 말해 김구라를 당황하게 만들곤 “혼자 생각하면 되잖아요”라고 최후의 일격을 가해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김구라 여자친구 밝혀

당황스럽게 만든 스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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