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아이돌의 '뮤즈'로 언급된 배우
조회수 2018. 11. 28. 19:10 수정
'김지원'의 매력이 궁금하다면
▼ '오란씨 걸'이 ▼
과거 tvN <인생 술집>에 출연한 아이콘 비아이는 ‘김지원’에게 감명을 받아 10곡을 작업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녀는 자신의 이상형이자 뮤즈이며, KBS2 <쌈, 마이웨이>는 무려 20번이나 돌려 봤다고...! ‘김지원’이 가진 매력이 대체 무엇일지 함께 살펴보자.
‘롤리팝걸’로 데뷔
빅뱅+중독성 강한 멜로디로 ‘롤리팝 신드롬’을 일으켰던 핸드폰 광고 속 주인공이 김지원이었다고? 김지원은 과거 한 인터뷰에서 “소품으로 얼굴을 가리고 나왔었기 때문에 여전히 모르는 사람이 많다”고 밝힌 바 있다.
'서현 친구, 원빈 여친, 리틀 김태희'
이 외에도 화장품, 식료품 등 다양한 광고에 출연한 그녀, 장진 감독의 눈에 띄게 되면서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영화 <로맨틱 헤븐>의 여주인공으로 발탁되었는데...! 장진 감독은 “김지원의 그릇이 커 보였다”며, “첫 만남에서 파격적인 결정을 내릴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인생 캐릭터' 제조기
제국고의 패리스 힐튼이라 불리는 유라헬 역을 시작으로 보이시한 매력의 여군 윤명주, 통통 튀는 걸크러쉬 최애라 역까지 모두 인생 캐릭터로 만들어버린 김지원. 특히 상대 배우였던 진구, 박서준과 최강 케미를 선사해 쓸쓸했던 시청자들의 마음에 달달함까지 선사했다.
▼ '오란씨 걸'이 ▼
김지원이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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