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보니 고칼로리인 의외의 음식 5

조회수 2020. 1. 24. 11: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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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냉이

출처: 아이리피

옥수수를 밀폐된 용기에 넣고 열을 가해 만드는 강냉이는 고소하고 담백한 맛으로 꽤나 사랑받는 간식이다. 가벼운 질량과 큰 부피로 포만감을 주어 원푸드 다이어트 음식으로도 많이 이용되고 있고, 많은 사람들이 간식으로 많은 양을 한자리에서 먹기 일쑤라고. 하지만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강냉이 150g은 무려 약 600kcal로 밥 두 공기의 칼로리와 맞먹는다. 비슷한 종류인 뻥튀기 또한 100g당 360kcal로 높은 칼로리를 자랑한다.

미숫가루

출처: 삼진식품

다이어트하는 이들이 식사 대용으로 섭취하곤 하는 미숫가루. 하지만 꽤나 높은 칼로리로 오히려 다이어트에 방해가 될 수 있다고. 미숫가루는 100g당 약 374kcal로 미숫가루 3스푼, 우유 300ml, 꿀 한 스푼으로 음료를 만들어 먹는다면 한 잔에 약 389kcal로 밥 한 공기를 훨씬 웃도는 칼로리를 섭취하는 것과 같다.

초밥

출처: Pixabay

양념이 되지 않은 생선회와 소량의 밥으로 만들어지는 초밥은 칼로리가 그리 높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되곤 하는데 사실 엄청난 고칼로리 음식이다. 밥에는 소금, 식초, 기름으로 간이 되어 있고 생선회에 지방이 들어있기 때문이라고. 초밥의 칼로리는 종류에 따라 상이하지만 흔히 먹는 새우초밥이 개당 약 55kcal이고 가장 높은 칼로리를 자랑하는 장어 초밥은 개당 무려 약 140kcal로 3개만 먹어도 밥 한 공기의 칼로리를 훌쩍 넘긴다. 

참기름

출처: Pixabay

비빔밥, 나물 무침 등 여러 음식에 첨가하여 고소한 맛을 더해주는 참기름은 우리에게 친숙한 조미료일 것이다. 하지만 풍미를 더 해주기 위해 넣었던 참기름이 오히려 음식의 열량을 크게 높여준다고. 100g에 약 917kcal인 참기름을 음식에 한 큰 술 넣어 먹는다면 약 124kcal를 추가해서 먹는 셈이 된다.

말린 과일

출처: Pixabay

건조기를 이용하여 과일을 건조하거나 또는 마트에서 말린 과일을 구매하여 샐러드에 올려 먹거나 간식으로 먹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과일을 건조하면 생과일보다 칼로리가 훨씬 높아진다고. 과일을 건조하면 영양분이 농축이 되는데 이때 칼로리 또한 증가한다고 한다. 말리지 않은 바나나는 100g당 약 90kcal이지만 말린 바나나의 경우 100g당 약 520kcal로 열량이 훨씬 증가하게 된다는 것을 보여준다.

같이 먹으면 독이 되는

의외의 조합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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