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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떴다' 하면 대박? 시청률 보증수표 스타

조회수 2019. 3. 17. 16: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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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 보는 배우로 우뚝 선 스타들

연기력도 물론 뛰어나지만 작품을 선택하는 안목이 좋아 대중들의 신뢰를 얻고 있는 배우들이 있다. 시청자들이 ‘믿고 본다’는 스타들은 누가 있을지 함께 살펴보자.

이종석
출처: 이종석 인스타그램

‘이종석이 나오면 뜬다’? 작품 제목과 줄거리를 보고 ‘글쎄…’란 생각이 들어도 이종석이 택한 작품이라면 일단 볼만한 가치가 있다는데…! 그만큼 이종석은 안목이 뛰어난 배우로 유명하기 때문이다. 이종석은 수지와 함께 찍은 SBS <당신이 잠든 사이에>부터 MBC <W>, SBS <피노키오>,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까지 모두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으며 마무리했다. 더욱이 이종석이 선택한 작품들은 참신한 소재를 담고 있으며, 이를 완벽히 표현해 내 호평을 받고 있다.

서현진
출처: 숲 엔터테인먼트 공식 사이트

‘항상 다음 작품이 기대되는 배우’ 서현진은 어느 작품이든 선 굵은 존재감을 보여주며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서현진은 탄탄한 연기력을 내세워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는데, 지난해 인기리에 종영한 JTBC <뷰티 인사이드>와 더불어 SBS <사랑의 온도>, SBS <낭만닥터 김사부>, tvN <또 오해영>, tvN <식샤를 합시다2>에서 생동감 넘치는 현실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유의 짠하면서 유쾌한 연기는 서현진이 아니면 할 수 없다는 평을 받고 있다.

박서준
출처: 박서준 인스타그램

‘박서준의 선택은 항상 옳다’? 훤칠한 키, 훈훈한 외모와 더불어 믿고 보는 연기력까지 지닌 박서준은 출연만으로도 기대를 한 몸에 받는 배우다. 특히 박서준이 선택한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는 시청률 면에서도, 화제성 면에서도 항상 좋은 성적을 내고 있어 대중들의 기대는 매우 높은 편이다. 박서준은 그동안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 KBS2 <쌈, 마이웨이>, MBC <그녀는 예뻤다>, tvN <마녀의 연애> 등에서 상대 배우들과 환상의 케미를 보여주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 반대로 '작품 운 없는' ▼
스타들은 누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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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유승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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