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 데뷔 후 '여자 GD'로 불리는 아이돌
"제니를 보면 GD 형이 생각난다." (빅뱅 승리)
걸그룹 블랙핑크의 확장판이지만 오직 제니에게 포커스를 맞춘 무대가 완성됐다. 제니는 12일 오후 6시 솔로 가수 제니로 변신한다. 팀 내에서 보여주던 쑥스러움 많고 소녀다운 제니를 내려놓고 차갑고 다크한 제니로 팬들과 만난다.
'SOLO'
팝적인 요소가 가미된 힙합곡으로 더블랙레이블의 테디 오빠가 만들어줬다. 외면과 내면 안에 공존하고 있는 연약한 소녀와 독립적이면서도 강한 여성, 반전의 두 가지 매력을 담아낸 콘셉트다.
솔로 가수 제니
블랙핑크 때보다 조금 더 섬세하게 제니라는 사람을 표현하려고 한다. 솔로 활동은 대중에게 한층 더 나라는 사람과 내가 좋아하는 음악을 가깝게 알려주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솔로 프로젝트
이번 솔로 역시 블핑의 영역 확대 중 하나다. 내가 시작해서 멤버별 프로젝트가 이어질 계획이다.
제니의 '솔로' 이즈
연습생 6년+블핑 2년=솔로
이런 순간이 올 거라 상상도 못 했다. 그래서 이 순간 감정조차 아직 정리가 안 된다. 놀랍다. 처음 시작할 때 혼자 하며 많이 강해졌다고 생각했다. 다시 그때를 떠올리며 잘 해내고 싶다.
팀vs솔로 음악 차이
모두 제니의 음악이기에 큰 차이점은 없다. 다만 시작부터 끝까지 나 혼자 꾸민다는 거다. 내가 제일 잘하는 음악과 제일 원하는 것이 더욱 많이 담았다. 그걸 내가 소화하는 게 가장 큰 차별화라고 생각한다.
예능 샛별
블핑에서 예능감이 없는 게 나다. 그래서 방송에 나가는 게 부담이고 걱정이다. 다행히 '런닝맨'에서는 그렇게 무서워하고 걱정하는 걸 좋게 봐주셨다. 감사할 따름이다. 곧 '미추리'도 방영을 앞두고 있다. 어디든 가서 열심히 할 각오가 돼 있다.
패션계 블루칩
음악만큼 사랑하는 부분이 '패션'이다. 선배들이 한 것들을 봐온 것처럼 나도 계속 내 것을 즐기며 내 꿈을 펼치고 싶다.
제니만의 음악이란
블핑 때 4명이 25%씩 의견을 냈다면 이번엔 내가 100%를 모두 냈다. 그래서 이번엔 나의 차갑고 무뚝뚝한 면과 다크한 모습을 많이 표현하고 싶다고 의견을 많이 냈다.
여자 지드래곤
"나가서 다 죽이고 와라!"
양현석이 YG 보석함에서
제니를 꺼내 솔로로 내세우기 전
가장 많이 한 말이라는데…
그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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