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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보니 품종 개량으로 탄생한 음식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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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

출처Pixabay

대표적인 주황색 야채 당근은 원래 보라색으로 이루어져 있었고, 흰색과 주황색이 돌연변이로 나오는 품종이었다고 한다. 보라색 당근은 익으면 갈색으로 더 볼품없이 변했다고. 하지만 17세기 네덜란드의 원예 학자들이 단맛이 더 나는 오렌지색 당근을 만들어내면서, 가정용 당근으로 품종 개량을 거쳐 지금의 당근이 되었다고 한다. 이처럼 수 세기 전에는 지금과 다른 모습을 하고 있었던 식품에 또 어떤 것들이 있는지 함께 알아보자.

바나나

출처Pixabay

전 세계가 일반적으로 즐겨먹는 부드러운 바나나는 인류 최초의 품종개량 작물이다. 상상하기 어렵겠지만 이전의 야생 바나나에는 크고 딱딱한 씨가 가득 차 있었다는 사실. 바나나 속의 작은 검은색 점이 그 흔적이라고 하는데, ‘바나나 암’이라 불리는 파나나 병이 발생하면서 이전에 먹던 그로 미셸 품종이 멸종, 이를 대체할 수 있는 캐번디시 품종을 간신히 찾아내어 퍼뜨렸다고 한다. 하지만 캐번디시 품종 역시 파나마병으로 멸종 위기에 놓이자 현재에도 바나나의 품종 개량을 위한 연구를 계속하고 있다고 한다.

가지

출처pixabay

가지가 영어로 eggplant라고 불리는 데는 품종개량 전 모습과 관련이 있다. 꼭 계란처럼 보이는 작고 동그란 형태의 열매의 모습을 하고 있었기 때문. 또한 원래의 가지는 흰색, 하늘색, 보라색, 노란색 등의 다양한 색상을 가지고 있었고, 떫은 맛이 나는 솔라닌이라는 독소가 포함되어 있어 독성 식물로 분류되었다고 한다. 

옥수수

출처pixabay

옥수수가 품종개량되기 전에는 알갱이가 매우 적어 먹을 부분이 거의 없을 정도였다. '테오신테'라는 품종의 옥수수는 강아지풀과 비슷하게 생겼을 뿐만 아니라 강아지풀과 같이 잡초로 불렸다고. 현재의 옥수수는 약 9천 년 전보다 약 1천 배나 커진 크기라고 하는데, 식용 외에도 약재, 최근에는 친환경 제품의 원료로도 사용되며 인류의 역사를 바꾼 작물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수박

출처Pixabay

17세기에 그려진 그림을 보면, 당시 수박의 속은 작은 6개의 삼각형이 소용돌이를 그리고 있어 빨간 과육 부분이 큰 지금의 수박과는 사뭇 다른 모습이다. 17세기 이후 붉은 색 '리코펜' 성분을 보충해 색을 빨갛게 하는 방향으로 개량했고 동시에 수분은 많아졌으며 씨앗도 적어졌다. 최근까지도 재배 방식의 변화, 교배 등을 통해 수박의 씨를 없애고 당도를 높이는 품종 개량은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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