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바로 아침 식단을 바꿔야 하는 이유

조회수 2020. 7. 7. 08: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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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

출처: pixabay

달걀은 저칼로리 고단백 식품으로 공복에 먹으면 쉽게 포만감이 들기 때문에 하루에 섭취하는 총 칼로리를 줄여줄 수 있다. 또한 에너지 형성에도 도움을 주어 아침 식사로 추천한다고. 실제로 미국의 한 연구에 따르면 아침에 계란을 먹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포만감을 더 느끼고 이후 적게 먹게 된다는 다수의 연구 결과가 발표되었다고 한다.

감자

출처: pixabay

감자 역시 지방이 적고 탄수화물이 많아 하루 에너지원을 제공할 아침 식사로 매우 적합하다. 또한 감자의 녹말 성분은 코팅 역할을 해주어 위를 보호할 수 있는데, 감자의 비타민 C 역시 위궤양 예방에 효과적이다. 특히 위산이 적은 아침 공복시간에 감자를 생즙을 내어 마시면 이러한 효능이 더 오래 지속될 수 있다고.

블루베리

출처: pixabay

한 연구에 따르면 특히 아침 공복에 블루베리를 섭취했을 때 혈압을 안정시키고 신진대사를 촉진시키며, 기억력 증진의 효과가 높아졌다고 한다. 블루베리뿐만 아니라 라즈베리, 아사이베리 등 베리 종류의 과일 모두 공복에 섭취했을 때 항산화 효과가 커진다고 하는데, 가벼운 아침식사를 하고 싶을 때 요거트 또는 시리얼에 타 먹으면 포만감과 영양 모두 챙길 수 있어 추천한다고.

출처: pixabay

항균, 항산화 등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는 꿀의 효소들은 아침 공복 상태에 더 효과적으로 흡수된다고 한다. 따라서 아침에 뜨거운 물에 꿀을 타서 마시면 신진대사를 촉진시키고 노폐물을 배출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꾸준히 섭취하면 다이어트와 소화 기능과 면역력 개선에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특히 이 꿀물에 레몬, 시나몬 등을 함께 넣어 섭취하면 풍미와 효과를 더욱 높일 수 있다.

메밀

출처: Pixabay

단백질, 철분, 비타민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메밀에는 소화 기관을 부드럽게 깨우는 성분이 포함되어 있어 공복에 먹으면 속을 편안하게 해주고 위 건강에도 도움을 준다. 하지만 반대로 평소 몸이 찬 편이라면 메밀은 피하는 것이 좋다고. 메밀은 메밀가루를 다른 음식에 섞어 먹거나 메밀차를 마시는 등의 방법으로 간단하게 섭취할 수 있다.

Contributing editor 박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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