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이후 '호감'으로 변했다는 개그우먼

조회수 2019. 4. 21. 17: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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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국민 귀염둥이' !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데뷔 초, 신봉선, 김신영을 잇는 ‘차세대 유망 개그우먼’으로 소개되었으나 한순간에 ‘비호감’ 캐릭터로 대중들의 눈 밖에 나 악플을 감당해야만 했다. 그런 그녀에게 다시 한번 기회가 찾아왔다. 남편 제이쓴과 TV조선 <아내의 맛> 동반 출연하게 된 것.

출처: 홍현희 인스타그램

현재 제이쓴, 홍현희 부부는 숨겨 뒀던 매력을 아낌없이 표출하며 ‘국민 귀염둥이’ 부부로 불리고 있다. 옆에서 지켜보기만 해도 재미있다는 두 사람의 결혼 생활을 함께 들여다보자.

출처: TV조선 <아내의 맛>

제이쓴, 홍현희 부부는 누구보다 유쾌한 결혼 생활을 보여주고 있다. 일어난 직후의 생생한 민낯과 기차 안에서 제이쓴의 머리에 거침없이 계란을 내려치는 장면은 실제 커플 및 부부의 공감을 자아냈으며, 캐나다 설원 위에서 온천을 즐기다 새하얘진 서로의 머리를 잡아 뜯는 장면은 아직까지 회자되고 있을 정도로 뜨거운 인기를 끌었다.

그래도 신혼은 신혼이었다. 순간적으로 튀어나오는 애정 행각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충분히 설레게 하고 있기 때문. 갑자기 눈이 맞으면 뽀뽀를 하기도 하고, 백허그를 하고 있다가 기습적으로 정수리 뽀뽀를 하기도 한다. 

출처: TV조선 <아내의 맛>
출처: TV조선 <아내의 맛>

더불어 제이쓴은 두 손으로 샌드위치를 들어 먹고 있는 홍현희에게 한껏 미소 지으며 “귀여워”라고 말하는가 하면, 경찰서 안에서 홍현희는 제이쓴에게 “내게 죄가 있다면 널 사랑한 죄”라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 홍현희가 '눈물'을 보인 이유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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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TV조선 <아내의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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