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측 불가' 구하라·현아, 전쟁같은 사랑

조회수 2018. 9. 15. 22: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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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 자살시도 루머 후 남친 폭행 논란
현아, 공개 열애 논란 후 소속사 퇴출 위기

사랑은 달콤했지만, 마주한 현실은 쓰다. 스타들에게도 사랑은 참 어렵다. 특히 관계의 민낯이 드러날 때면 사태는 걷잡을 수 없이 최악으로 치닫는다. 인기 걸그룹 출신 가수 현아와 구하라가 비슷한 시기에 값비싼 사랑의 대가를 치르고 있다. 

출처: 구하라 sns

자살 '찌라시' → 남친 폭행 논란


구하라는 13일 오전 남자친구인 동갑내기 헤어 디자이너 A씨와 폭행 논란에 휘말렸다.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구하라에게 이별을 요구한 뒤 폭행당했다"며 강남구 논현동에 있는 구하라의 자택에서 경찰에 도움을 요청했고, 구하라는 CCTV를 공개하며 A씨의 선 폭행 및 쌍방 폭행을 주장했다.

출처: 구하라 sns

그는 불과 며칠 전 자살 시도 루머에 휘말린 것에 이어 악재가 겹치며 최악의 날을 보내고 있다. 그런 가운데 설상가상으로 건강 악화에 따른 재입원, 결국 경찰 조사에 불참했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콘텐츠와이는 "정확한 조사를 위해 법정대리인을 선임했으며, 회복 후 경찰 조사에 임할 것"이라고 밝혔다. 잘나가는 걸그룹 센터에서 워너비 스타로, 다시 배우로 삶을 확장한 구하라지만, 지금의 그를 바라보는 대중의 시선과 이미지는 과거와는 많이 다르다.

출처: 큐브엔터테인먼트

진짜 솔직함 무엇? 퇴출 위기


현아와 이던은 사랑 공개 후폭풍으로 소속사에서 퇴출당할 위기까지 내몰렸다. 두 사람은 열애설에 휘말린 뒤 소속사가 공식적으로 부인했음에도 불구하고 하루 만에 직접 나서 2016년 5월부터 연인으로 만나왔다고 입장을 뒤집었다. 이때부터 두 사람과 회사의 갈증이 본격화됐고, 결국 신뢰는 산산이 조각났다. 트리플H의 팬 사인회와 방송이 취소됐고 공식 활동이 급마무리됐다. 이후 이던은 소속 그룹 펜타곤 활동에서조차 제외됐고, 현아의 스케줄은 올스톱됐다.

출처: 큐브엔터테인먼트

결국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13일 공식 입장을 통해 "매니지먼트에 있어 최우선으로 하던 서로 간의 신뢰와 믿음의 회복이 불가능하다고 판단되어 두 아티스트의 퇴출을 결정 지었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러한 발표가 회사 전반에 마이너스로 작용하자 회사는 급히 "현아와 이던의 퇴출은 논의 중일 뿐 확정된 사안은 아니"라고 입장을 번복해 논란을 가중시켰다. 하지만 현아와 이던은 열애 공개 때와는 달리 입을 굳게 닫고 있다.


출처: 큐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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