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친 이정재' 놀리기에 푹 빠진 배우
조회수 2018. 12. 18. 08:10 수정
하정우의 귀여운 매력이 궁금하다면..!
▼ 하정우가 '공식 사과문'을 ▼
‘염라컬렉터’ 아니세요?
‘이정재 놀리는 게 인생에 낙인 스타가 있다?’ 바로 이정재의 절친, 하정우가 그 주인공이다. 하정우는 영화 <신과 함께>를 통해 ‘염라언니’, ‘염라스틴’, ‘염라렐라’ 등 다양한 수식어가 생긴 이정재의 굿즈를 모으고 다녀 일명 ‘염라컬렉터’라고 불린다는데…! 그의 ‘잔망스러운 매력’의 끝은 어디일지 함께 살펴보자.
하정우도 반한 ‘토끼 모자’
아이돌, 배우 할 것 없이 큰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토끼 모자’, 길거리에서도 해당 모자를 착용한 사람들을 심심치 않게 발견할 수 있을 정도로 유행 아이템이다. 그렇다면 과연 ‘핵인싸템’ 토끼 모자를 본 하정우의 반응은 어땠을까?
하정우는 영화 <PMC:더 벙커> 행사 장에서 토끼 모자를 선물로 받았다. 보통 토끼 모자를 받게 되면 머리에 쓰고 양쪽 버튼을 눌러 귀를 움직여보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하정우는 달랐다. 눌러보라는 진행자의 말에 모자를 대뜸 뒤집어 잡더니 양쪽을 동시에 눌러 마치 소의 젖을 짜는 듯한 모양새를 취해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하정우 식 ‘내 마음속에 저장~’
하정우가 ‘내 마음속에 저장~’을 하는 방법? ‘내 마음속에 저장~’은 워너원 박지훈이 만들어 낸 2017년 최고의 유행어이다. 인터뷰 진행자인 박경림이 하정우에게 하는 방법을 알려줬으나, 본인만의 방식으로 재해석해 폭소를 일으켰다. 무려 세 번 만에 성공한 그는 수줍은 듯 얼굴을 가리며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 하정우가 '공식 사과문'을 ▼
내겠다고 말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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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ributing editor 김수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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