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호의 '경계 대상' 1순위인 스타는?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많은 랜선 이모, 삼촌을 거느리고 있는 ‘꼬마 숙녀’ 나은이, 인형 같은 외모와 천사 같은 마음씨로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그중에서 아빠 박주호가 질투하는 ‘경계 대상 1순위’가 있다고 하는데…! 박주호의 눈에서 레이저를 내뿜게 한 스타는 누구일지 함께 살펴보자.
‘승우 바라기’인 나은이? 이승우와 나은이의 사이는 유독 각별하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아빠 박주호를 배웅하기 위해 따라간 나은이는 이승우, 황희찬, 황인범 선수를 만났다. 이에 이승우에게만 큰 관심을 보인 나은이는 그에게 뽀뽀까지 해주며 애정을 드러냈다.
더불어 이승우를 보고 달려가 품에 안기는 모습이 전파를 타자 네티즌들은 “나은이도 부럽고 이승우도 부럽고”, “이승우가 진짜 예뻐하는 듯”, “나은이 너무 사랑스럽다” 등의 열렬한 반응을 보였다.
나은이와 이승우의 ‘꿀 케미’에 박주호의 현실 반응이 덩달아 화제다. 나은이가 자신의 품에서 벗어나 이승우에게 안기자 정말 씁쓸한 듯한 표정을 지은 박주호, 이어 나지막하게 “질투 나잖아…”라고 읊조리는 그의 모습에서 ‘딸 바보’의 모습이 보인다는 반응으로 가득했다.
더불어 이승우가 나은이를 안자 다급하게 “안아만 줘 안아만”이라고 외치는 박주호는, 이승우가 장난스레 “뽀뽀는 하지 마요?”라고 묻자 바로 나은이를 빼앗아 들며 자신에게 뽀뽀를 하도록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박주호 진짜 질투 난 듯”, “현실 딸 바보다”,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냈다.
▼ 나은이의 매력에 ▼
흠뻑 빠져버린 스타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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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ributing editor 김수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