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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방 1위만 53번? '믿듣' 썸머퀸 걸그룹

조회수 2019. 7. 2. 20: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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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들 수 없는 밤이 온다. 여자친구의 7번째 미니 앨범 'FEVER SEASON'의 열대야가 시작돼서다.

출처: 쏘스뮤직

음악 방송 프로그램 1위만 53번, 역대 걸그룹 4위 기록을 가진 현재진행형 그룹 여자친구가 공개한 '썸머송'인 타이틀곡 '열대야'(FEVER)는 밤이 돼도 식지 않는 열기와 뜨거움을 '열대야'라는 단어에 비유한 노래로, 기존 여자친구의 음악에 경쾌한 뭄바톤 리듬을 더해 팝적인 변화를 시도했다.

출처: 쏘스뮤직

아시아 공연

소원 : 아시아 9개 도시에서 투어를 진행하고 있어. 어제 두 번째 도시인 말레이시아 공연을 마치고 돌아왔다.

유주 : 어디를 가든 버디는 늘 사랑과 열정이 대단하더라. 컴백 전 많은 에너지를 받고 왔다.


'FEVER SEASON'

엄지 : '지금 이 순간 후회 없이 보여주고 싶어'란 가사가 있는데, 이 문장에 우리의 열정과 포부가 모두 담겼다고 생각한다.

은하 : 데뷔 앨범 'Season Of Glass'의 '시즌'이란 단어에서 착안해 만들었다. 여름과 어울리는 여자친구의 열정과 뜨거움을 볼 수 있는 앨범이다. 타이틀곡 '열대야'를 포함해 'Mr. Blue' '좋은 말 할 때'(Smile) '바라'(Wish) 'Paradise' '기대'(Hope) 'FLOWER'(Korean Ver) '열대야' Inst 버전까지 총 8트랙이 담겼다.


타이틀곡 '열대야'

소원 : 밤이 돼도 식지 않는 열기를 열대야로 표현했다. 우리의 열정적인 모습을 모두 담은 곡으로, 기존 여자친구의 음악과는 또 다른 느낌의 드랍과 경쾌한 뭄바톤 리듬으로 팝적인 색깔을 녹여냈다.

출처: 쏘스뮤직

열정 퍼포먼스의 변화

신비 : 기존의 여자친구 안무가 '칼군무'로 각을 중시했다면, 이번엔 개인의 느낌과 스웨그로 우리만의 힙스러움을 표현했다.

소원 : '고릴라 춤' '제기차기 춤' '컴퍼스 춤'을 준비했다.

은하 : 이런 스타일의 안무가 처음이다. 멋있어 보이기 위해 고심하며 연습했다.


7번째 미니앨범의 포인트

소원 : 기존 팀의 음악적 색을 지키면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모습을 보여드리고 했다. 멤버 개개인이 조금씩 성장하고 있기에 퍼포먼스적으로 성장했다고 생각한다.

예린 : 예전 콘셉트가 밝고 아련했다면, 이번엔 멋있어 보이려고 노력했다.

유주 : 역대 타이틀곡에서 벌스 파트를 맡은 게 '핑거팁' 이후 처음이다. '핑거팁'에 이어 큰 변화가 담겼다.


여자친구만의 차별성

소원 : 개인의 개성을 살면서도 여전히 칼군무를 놓고 있지 않다.

신비 엄지 : 심지어 갈수록 퍼포먼스가 어렵다. 체력적으로 힘들어도 레벨 깨는 느낌으로 열심히 추고 있다.

출처: 쏘스뮤직

'썸머퀸'

소원 : 어쩌다 보니 매년 여름 꾸준히 앨범이 나왔다. 막 그 수식어가 탐내고 노리진 않았지만, 그래도 여름 하면 여자친구를 생각해주셨으면 좋겠다.

은하 : '여름 친구'란 수식어도 좋아한다.

소원 : '썸머퀸' 이외에도 '믿고 보고 믿고 듣는 여자친구'란 수식어를 얻고 싶다.


팬 송 '기대'

엄지 : 처음으로 멤버 전원이 작사에 참여한 곡이다. 우여곡절이 많았다. 콘서트에서 첫 공개를 했는데 '버디(팬덤)'가 좋아해 줘서 더욱 감사한 노래가 됐다. 정말 보람차고 뿌듯했는데 하면서 '이런 게 창작의 고통이구나'라는 감정도 경험했다.

예린 : 첫 노랫말은 모두 수정 요청을 받았고, 이후에도 각자 파트를 2~3번 수정을 했던 것 같다. 회사의 컨펌은 쉬운 게 아니더라. 하하하.


팬들에게 이걸 

역조공 한다고???


열대야를 녹이겠다는

여자친구의 1위 공약은

아래 사진 클릭 후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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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쏘스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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