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도 너무 다른 아이돌의 분위기 갭차이
심장 두드리는 아이돌들
블랙핑크 제니
‘빛이 나는 solo’를 외치는 제니는 치명적인 표정과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무대 잘하는 아이돌로 손꼽힌다.
하지만 무대만 내려오면 카리스마 무장해제, ‘멤버들한테 붙어서 떨어지지 않는다’해서 붙여진 별명 “젠득이” 답게 애교 넘치는 막내 같은 모습으로 돌아와 팬들은 그 매력에 한 번 더 빠지게 된다고 한다.
비투비 육성재
연기, 예능, 광고계를 모두 접수하며 ‘핫’한 인기를 달리고 있는 스타 비투비 육성재는 드라마 tvN<도깨비>속 무게감 있고 잘생긴 얼굴로 시청자들에게 큰 임팩트를 남겼다.
하지만 스크린 밖에서는 잘생긴 또라이로 유명해 ‘육잘또’, ‘잉어 킹’등 재미있는 별명이 많다고 한다. 잘생긴 얼굴을 망설이지 않고 망가트리는 모습은 팬들의 웃음을 자아내며 엉뚱한 매력으로 입덕을 유발하고 있다.
마마무 화사
무대 위에서 걸크러쉬, 섹시한 매력으로 관중들을 사로잡는 화사는 그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여덕 몰이’를 하는 스타로 유명하다.
하지만,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 엉뚱한 모습과 털털한 매력은 물론 음식을 그 누구보다 맛깔나게 먹는 ‘먹방 여신’의 면모를 보이며 이제는 여덕뿐만이 아닌 만인의 호감 아이돌로 자리 잡게 되었다.
엑소 D.O (도경수)
영화 <신과 함께>, <스윙 키즈>등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져가고 있는 엑소의 디오는 주로 소년스러운 모습을 보여준 여러 작품들과는 달리 빛나는 ‘아이돌美’를 뿜뿜하며 무대를 장악한다.
게다가 엑소의 메인보컬을 맡고 있을 정도로 뛰어난 노래 실력은 그 매력을 배가 되게 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