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생겨서 난리 난 개그맨 부부의 아들
조회수 2019. 5. 5. 14:10 수정
고놈 참 잘 ~ 생겼다 !
윤준이
최근 대세 샘 해밍턴의 자녀 윌리엄, 벤틀리 그리고 박주호의 자녀 나은, 건후에 이어 랜선 이모들을 심쿵하게 만든 새로운 아이가 등장했다. 그 주인공은 바로 개그맨 윤형빈, 정경미 부부의 아들인 윤준이. 올해로 6살이 된 준이 군은 아직 미완성된 외모임에도 불구하고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 화제의 인물로 떠오르는 중이다.
귀여운 악동
집안에서도 영웅 복장을 하고 장난감 칼을 들고 있을 만큼 히어로 물을 좋아하지만 실제로는 혼자 방에도 못 있고, 엄마 없이는 화장실도 못 가는 귀여운 겁쟁이. 윤형빈, 정경미 부부의 좋은 점만 쏙 빼닮은 준이 군은 똘망똘망한 눈망울, 오똑한 콧날, 꼬집어 주고 싶은 통통한 볼살을 지니고 있으며, 팬들 사이에서 ‘리틀 김수현’이라고 불리기도 한다고.
출산의 비밀 ?
과거 KBS2 <1대 100>에 출연하여 준이 군을 처음 공개한 윤형빈, 정경미 부부, 이날 정경미는 “아이가 태어났을 때 남편이 ‘뭐지?’라는 반응을 보였다”라고 운을 뗐다. 그러자 윤형빈은 “나는 원래 홑꺼풀이고, 아내도 원래 쌍꺼풀이 없는데 준이에게 쌍꺼풀이 있어 의아했다”라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에 정경미는 “나도 놀랐다. 근데 확실히 내 아이가 맞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시청자들을 폭소하게 만들었다.
▼ 윤형빈, 정경미 부부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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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시 개그맨 부부 다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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